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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전후 안내&자료링크

문신과 면역체계에 관한 해외 기사입니다.

 

 

 

사실 다급한 일정&체력적으로 무리한 타투작업은 간수치(염증수치)에 영향을 줄 수도 잇습니다.

작업받는 분의 컨디션에 맞춰 문신사가 시간이나 회차를 적절하게 조절하는 것도 그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기사는 타투작업으로 인한 신체 컨디션 및 면역저하 에 관련된 글이 아닌

타투작업으로 인한 단기적인 면역력 상승(면역 활성화) 에 관한 글입니다.

 

음 사실, 여성의 안면부 피부미용으로 쓰는 방법 중에 아주 가느다란 침이 달린 패드로 피부를 자극해서

정상적인 피부 재생주기보다 빠르게 피부재생을 돕는 용품도 있긴 합니다.

 

타투 이후 생기는 허물도  피부 손상이 아주 약하게 사용하는 기법과, 피부의 한계치 직전까지 바늘을 사용하는 기법 중 오히려 후자 쪽이 도 급하게 재생되는 편이고요.

(물론 급하게 재생되는 쪽이 발색 면에서는 오히려 나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허물은 될수 있으면 오래 붙어있는 편이 좋습니다.)

 

일단 흠미로운 글이니 링크에서 한번씩 원어 전문을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링크 같이 올려드립니다.

 

저작권이 있는 기사이기 때문에 일부만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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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문신을 받는 사람들에게서 문신을 시작할 때와 끝났을 때 그들의 침을 수집했는데 문신 시간에 따라 조절했다. 우린 또한 문신 받은 사람들의 체중, 키 그리고 지방 밀도를 측정했는데 그들의 건강 상태를 보기 위함이었다. 수집한 침 표본에서, 우린 긴장 홀몬(호르몬) 코티솔(: 부신 피질에서 생기는 스테로이드 홀몬의 일종) 및 염증을 일으켰음을 표시해 주는 C-반응 단백질 뿐만 아니라 면역 글로불린 항체도 추출했다. 면역 글로불린 항체 A는 최전선에서 싸우는 면역 방어체제라고 여겨졌는데, 일반 감기에 있는 것과 같이 빈번하게 보이는 병원균에 맞서 중요한 보호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러한 생물학적 지표들의 수준을 비교해 보면서, 우린 면역 글로불린 항체 A가 문신으로 인한 상처가 다 나은 뒤에 까지도 혈류 속에 높은 수치로 남아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더 나아가, 문신 바늘 밑에 더 오랫동안 있었던 사람들은 더 많은 면역 글로불린 항체 A를 침 속에 생산해 냈는데, 이는 문신이 적거나 아니면 아예 문신을 하지 않은 사람들보다 새롭게 문신을 받는 사람이 더욱 왕성안 면역체계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단지 한 번 문신을 받은 뒤 시간이 경과했을 때가 아니라, 얼마나 여러 차례 문신을 받고 있느냐에 달린 것을 보인다. 이러한 면역 반응 강화는 피부에 다른 부상을 당했을 때 및 일반적인 건강을 위해서도 유익한 것일 수 있다.

 

문신을 받는 것은 최고 영향을 주는 듯 한 바: 이것은 생물학자들이 순수한 면역 세포들은 그들의 특정 항원(: 체내에 들어가 항체(antibodies) 형성을 촉진하는 물질)에 노출되면서 여러 해 동안 혈류 속에 남아있는 항체들과 차별화 된다. 각각의 문신은 우리 신체에게 면역 반응을 준비하게 한다.

 

다른 연구 결과에선 단기적인 긴장이 면역체계에 유익하다고 한다. 만성적인 스트레스의 안 좋게 건드리는 것은 정말이지 면역 반응 및 건강을 저해한다. 그러나 약간의 긴장은 실제로 우리에게 좋으며 신체가 세균을 싸워 물리칠 준비를 하게 만든다. 규칙적인 운동은 반복을 통해 면역 기능에 유익하며, 단 한 번 실내 체육관에 가는 것은 반드시 좋다고만은 할 수 없다. 우린 이러한 상황들이 각각의 문신이 우리 신체에 경계 태세를 준비시키는 방식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1차 출처 CNN/ 2차 번역출처 시사뷰타임즈)

http://thesisaviewtimes.com/bbs/board.php?bo_table=m82&wr_id=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