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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라쿤의 작업사진/독특한 스타일의 작업

비오는 날 올려드리는 빗방울 물방울 미니타투입니다^^ 멀리 영국에서 그림그리는 유학생 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지금은 서울 신촌에서 영업중인 라쿤입니다.

비가 엄청 오네요.. 저도 출근길에 비 홀랑 뒤집어쓰고 끝까지 우산 안 사고 버티면서 뛰어왓답니다.


사무실에도 집에도 오며 가며 산 우산이 너무 많아 난감한테

여기서 한개 더 살수는 없다! 라는 오기를 부리면서요..


처음 상담 문자를 받았을 때, 작은 파란색 점이라고 표현하셔서 

조금 당황햇던 어느 아가씨 손님의 패션타투입니다.


그냥 그려 보시라고 종이를 드렷더니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방울을 그리시네요..ㅎㅎ


시키는 대로 해 드렷습니다.^^

정말 하고 싶어서 4년간 생각해 보고 신중하게 결정하셧다고 하시네요..


영국보다 엄청 싸다고 다른 곳에  미니타투를 하나 더 하시고 가셧습니다...^^

좀 있다가 올려 드리겟습니다.(그 작업 역시 직접 그렷던 그림응 사진찍어 놓았던 것으로 작업하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