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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라쿤의 작업사진/미니&패션타투

가나가와 앞바다의 큰 파도/ 컬러 패션타투


팔이 많이 가늘가늘한 체형의 손님입니다. 

사진 찍고 나서 확인해 보니 동그랗게 찍힌 사진은 전부 다 흔들렷네요 ㅎㅎ

이 부분은 팔의 움직임에 따라서 뒤틀림이 심한 곳입니다.


유명한 일본화가의 그림을 패러디햇으며, 원래 각도보다 시계 반대방향으로 더 틀어서 붙엿습니다.









이 분도 팔꿈치 기준으로 윗쪽은 전부다 채운 상태이고, 아래 부분도 군데군데 다른 타투가 있어서

두어 개 정도 추가로 더 미니타투을 하게 되면 정사이즈의 롱슬리브 타투가 되실 겁니다. 


하나하나 모아가는 방식으로 천천히 무리 없이 늘리는 타입의 손님이신데

다른 곳도 전부 라쿤샵에서 햇던 그림이라 모자이크 없이 그냥 사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