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에 작업한 나무나투입니다.
지워짐이나 물빠짐이 심하게 일어날 수도 있는 곳인데, 연필 같은 느낌이 나와도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원본은 이 쪽이며 실제로 같은 공간에서 자라는 나무는 아닙니다만
비유적인 의미로 함께 그려 넣엇습니다.
https://tattooraccoon.tistory.com/1015
어느 역사적 사건에서 시작된 외지인에 대한 뿌리깊은 불신이
오히려, 현지 주민들에게도 이득이 되는 것까지 함께 '못 믿을 의견'으로 간주되게 만드는 것 아닌가 라는 생각을
잠깐 햇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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