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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라쿤의 작업사진/독특한 스타일의 작업

*여행*비행기와 배. 내 두 다리면 어디던지 어디까지로도 갈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2년간 전 세계 여행을 앞두고 계신 분의 종아리부분, 배와 비행기 타투입니다.

샘플 분위기로 골라오신 타 샵 작업사진이 
거의 명암이 안 들어가다시피 한 스타일의 편화작업이라
블랙 앤 그레이의 평균적인 색감보다 빈 부분을 많이 남겻습니다.

아주아주 연한 색감의 가벼운 느낌을 좋아하는 취향이십니다.
(옆의 종이는 직접 그려오신 주문서입니다.)

키스 헤링 스타일 그림을 좋아하시길래, 비슷한 느낌으로 잡아 드렷습니다 ㅎㅎ.

사진에서는 반사광 때문에 조종석에 앉아있는 사람이 잘 보이지 않네요.


상담은 좀 길게 한 작업은, 작은 사이즈라도 재미가 있어 좋아하는 편입니다만

생각보다 수정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으니 시간 넉넉하게 생각하시고 방문 부탁드립니다.

빨리 끝내고 데이트하러 가야 한다고 하시면 곤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