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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라쿤의 작업사진/미니&패션타투

십자가와 장미문신/커버업이긴 합니다만 원래 흉터가 거의 사진에 안 찍힐 정도로 옅은 흔적이라 일반 카체고리로 올립니다.

바로 뒷 분과 일행으로 오셧던 필리피나 사모님입니다.


맘에 드는 타 샵의 작업사진을 가지고 오셔서 똑같이 해 달라고 하셧엇고

여러가지 사정 상 십자가 세부 디테일을 바꾸어 좀더 간단하게 그렷습니다.

(원래 사이즈가 허벅지에 들어가는 사이즈라서요 ㅎㅎ)


두번째 사진은 장미꽃입 위에 흰 솜털처럼 지저분하게 잡히긴 햇는데, 

털이 아니라 문신 후의 진물에 찍힌 반사광입니다.


이분 역시 여러가지 사정때문에 2일에 나누어 작업햇습니다.

(문신집 단체로 오시면 어느 한 분의 작업이 많이 늦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