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작가 선생님의 팔입니다. 기도하는 예수님/명화타투/블랙 앤 그레이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굉장히 유명한 사진작가님이신데 제가 작업 후 사진을 이렇게 창피하도록 막 찍어놓은 이유는어차피 라쿤 앞발로 노력해서 찍는것보다는 작가님이 아문 후 셀카 찍어서 보내 주는것이 훨씬 낫다고 생각하여홈페이지 장식용으로 사용 가능한 사진을 따로 부탁드렷기 때문입니다. ㅎㅎ 처음 소개받은 지인분한테는 분명 *오른쪽 어깨에*작업을 원하신다고 들엇는데사실은 어깨가 아니라 팔뚝이더군요. 카메라를 들고 일할 때 십자가와 예수님이 똑바로 보이도록 작업받기를 원하셧습니다.(보통은 차렷 자세로 똑바로 섯을 때 기준으로 도안을 붙입니다. 마이크를 잡는 직업은 마이크를 잡앗을 때 바르게 보이도록 타투방향을 잡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저도 포토그래퍼의 *팔*에 작업하기는 처음이네요. 포토그래퍼의 등이나 어깨..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