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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그림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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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사슴과 달. 컬러 패션타투용 디자인 입니다. *타투라쿤의 문신너구리굴에 어서오세요* 오늘 올려드릴 두 장은 사슴과 달을 그린 볼펜 그림입니다. 실제로 문신으로 옮기게 될 시에는 좀더 깔끔한 선으로 정리해서 들어가게 됩니다만 만약 볼펜 밑그림의 거친 느낌을 좋아해 일부러 볼펜스케치 같은 느낌을 내어 달라고 하신다면 디자인과 똑같이 그대로 옮겨 드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전체 작업크기는 좀더 크게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보통 연필로 그릴 때에는 지우개를 사용하기 때문에 밑그림을 깔끔하게 그리는 편입니다만 가끔 작업실이 아닌 곳에서 빈 노트나 수첩/파일철 등에 그릴 때는 볼펜을 쓸 때도 있는데 사실 자주 아이디어 노트를 잃어먹기 때문에, 미처 컴퓨터로 옮기지 못한 채로 사라진 디자인들도 많이 있습니다. ㅎㅎ 평소에 그리던 것보다 더 작은 사이..
파랑새와 녹두꽃/ 타투라쿤 도안입니다. 피부 위에서 실제로 이런 색감이 나오지는 않습니다. 좀더 진하고 탁한 색을 써야 제 느낌이 나오는 판화 스타읿입니다. 실제 작업 예시는 홈페이지 내 검색으로 '파랑새'를 검색하시면 남자 팔 부분에 한 작업사진을 볼수 잇습니다. 소재는 파랑새와 녹두꽃이며 타투라쿤의 새로운 계획-사향부엉이 프로젝트-를 위한 준비작업입니다.
악보와 고래/ 손님이 직접 그린 손그림타투[미니타투]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손님이 직접 그려온 손그림을 아주 약간만 정리하여 옮겨드린 '오선지와 고래' 미니타투입니다. 위치는 옆구리 윗쪽이며, 약한 살 부위라 조금 더 심하게 부은 상태로 사진이 찍혓습니다.
미니타투/낙서타투/손그림타투- 손님이 직접 가져오신 그림으로 작업햇습니다. 한때 낙서타투로 유행하던 스타일의 손그림 타투입니다^^보통 이런 작업은 별도의 도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직접 그린 손그림이나, 소중한 사람이 그려 준 간단한 그림을 문신으로 옮기게 되는 경우입니다. 가족(아이가 그린 아빠의 그림 등)이나 연인이 그려 준 간단한 그림 등이 대다수이며간단한 그림이니만큼 문신으로 옮길 때에는 좀 작은 미니타투 스타일로 작업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주 독특하고 유니크한 작업이 나오게 되니너무 크기 않은 '나만의 문신'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작업입니다. 방문 시 가급적 그림 사진보다는 실제 그림이 그려진 종이 자체를 들고 오시는 편이 좀더 진행이 수월하니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노란 리본과 평화십자가/ 어느 젊은 활동가의 타투입니다. 직접 그려오신 그림으로 작업햇습니다. 직접 그려오신 그림을 스캔하여 작업해 드렷습니다.제주에 계시는 어느 젊은 활동가의 타투입니다.
<내가그린 기린그림은 잘그린 기린그림> 친구가 그려준 손그림으로 문신하고 가셧습니다. 실험정신이 투철한 작가 친구분을 둔 손님입니다.친구분이 그려 준 손그림을 가져와 작업하고 가셧습니다^^ 그 친구분도 지난 기린그림 타투이벤트에 같이 참여햇는데, 곧 사진 올려 드리겟습니다.
<내가그린 기린그림>어느 젊은 청년 활동가의 독특한 스타일의 미니타투들입니다.^^ 히피와 아나키스트 사이의 어느 쯤인가에 있다는 인간의 도를 닦는 젊은 활동가 청년입니다^^ 너구리굴 손님들 중 꽤나 독특한 타투취향을 가진 분들이 몇명 계시는데 그 중에 한 분입니다^^(손가락 아래쪽 마디의 옛날 문신은 타투라쿤의 작업이 아닙니다. 보통 남의 작업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고 잇습니다만 이 경우는 모자이크가 오히려 어색해 그냥 올립니다) 그냥 이번 기회에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가라며 수첩을 탈탈 털어 전부 작업해 드렷습니다. ㅎㅎ 지금 작업하신다는 연극 일 잘 풀리기를 기원드립니다. 브이포벤데타+서클A의 손등/손가락 마디의 히피00(성함)/오른쪽 귓볼 위의 사람 손가락 2자의 뒷부분은 트레이드마크인 피어싱을 그린 이미지라 합니다.^^ 일하는 카페에서 손님이 그려 주었다는 카툰 초상화."참 잘..
내가그린기린그림은 잘그린기린그림 -8.15 타투라쿤 가격해방 이벤트 내가그린기린그림은 잘그린기린그림-8.15 가격해방 이벤트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문신이란 '사람 피부에 그림을 그리는'작업입니다.세상에는 다양한 장르의 그림과 다양한 분위기의 그림이 있고, 표현하고 싶은 내용이 개인마다 각각 다르듯이문신도 좀더 고정관념에서 자유롭고 다양한 느낌으로 표현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그동안 꾸준히 해 왓습니다. 그동안 라쿤샵 글을 구독해 주셧던 분들은 아시겟지만너구리는 그 동안 항상 새로운 이벤트를 시도햇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의 다른 이벤트에서도 계속 의식하고 있던 "좀더 다른 개념의 문신"이란 주제입니다. 사랑하는 가족의 이름을 쓴 펜글씨, 오래 전의 연애편지에서 찾은 추억의 글귀,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붓글씨로 쓴 가훈,국민학교 교환일기장에 친구와 함께 그렷던..
손그림타투- 작품세계관이 독특한 젊은 화가 아가씨의 손에 그린 손그림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약 1년전 영국 유학생이었을 때에도 다녀가셧던 분인데 이번에도 방문해 주셧네요 ㅎㅎ아예 귀국하셧다고 합니다. 오실 때마다 뭐랄까.. 굉장히 작은 사이즈이지만 정말 독특한 스타일의 문신을 주문해주시는 분입니다.그림에 대한 주관이 매우 뚜렷한 분이라사진에서처럼 직접 살 위에 그려 달라고 한 뒤 시술해 드렷습니다. 다른 사람이 그리면 저 느낌이 나지 않으니까요 ㅎㅎㅎㅎ(손등에 살짝 모자이크된 부분에는 흉이 있었는데, 흉터를 지우고 올리라고 하셔서 포샵질 약간 햇습니다^^) 자신만의 표현방식이 있는 분과의 작업은 언제나 조심스러우면서도 매우 즐겁습니다.타투 사진 올려드립니다. 원래 이런 스타일의 작업을 주로 하시는 분입니다.저 그림 중의 눈알 부분만 손 위쪽에 문신으로 작업하고 싶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