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naver.com/tattooraccoon/221714335553
(자세한 글과 전체 타투 진행과정은 링크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상황과 화해하고 난 이후 결과물입니다.
그동안 손님들에게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는 걸 깨닫는 1년이엇으며, 지나고 나서야만이 그게 무엇이었는지 제대로 보임을 깨닫는 10년이엇습니다.
타투라쿤은 앞으로 무엇이 될 지 모릅니다.
어떤 이상을 가지고 어떻게 현실과 타협하여 어떤 방식으로 영업하는 디자이너, 또는 아티스트 혹은 기술자가 될 지
지금은 정하지 않앗습니다.
그래도 괜찬습니다.
언제 어떤 방식으로 마무리되건
그게 가장 좋은 선택일 거라고, 전 그렇게 살게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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