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이 비열하다면 결코 목적은 정당화 될 수 없다."
체 게바라가 햇던 말입니다^^
이전에도 나눔 받아가셧던 분입니다만, 이번 방문 때도 트럭 주차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하시네요
타투라쿤의 너구리굴은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편이 좀더 쉽고 편합니다 ㅎㅎ
주차공간이 영 마땅치 않고, 인근 교통정체가 매우 심각합니다
기린그림 이벤트에 '손글씨OK'조항을 넣으면서 은근히 기대햇던 작업입니다.
정말 잊지 말아야 하는 말을, 내가 사용하는 언어로, 내가 직접 쓴 손글씨로
이런 문신작업도 좋을 거란 걸 보여 드리고 싶었거든요^^
(문신이라는 장르의 속성에 들어맞는 작업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우리 말 속담중에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라고 있지만
"모"로(전혀 엉뚱한 방향과 방법으로) 가면서, 남 해꼬지하며 가도 된다는 소리는 아니엇을 겁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또 다른 작업을 원하실 때 뵙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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