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이렇게 옆구리 부분에 레터링을 하게 되시는 경우
사실은 실제로 전사지에 프린트 된 길이보다.
길게는 1.5배 정도 이상 늘어난 상태에서 작업하게 됩니다.
문신 시술 시 피부가 쫙~! 늘어나게 잡아당겨서 시술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분의 피부는 정말 많이 늘어나거든요..ㅎㅎ
지금 이 라틴어 레터링은 길이에 비해 적은 단어 수가 들어가 있는 문장이라서
사실 개개당 알파벳의 굵기도 평균적인 사이즈보다 아주 커진 상태입니다.
보통, 영문 레터링릐 가격측정 공식은 10Cm 당 10만원이라는 기준이지만
지금 사진의 문신작업 같은 상태라면.. 아주 약간 (몇 만원 정도)의 추가금이 붙을 수도 잇습니다.^^
특히 이 위치라면, 실제 작업해야 하는 크기는 더 늘어나는 편이라
더더욱 그렇습니다^^
바로 옆의 파란 다이아몬드 올드스쿨은 타투라쿤의 작업이 아니라 블라인드 처리햇습니다^^
직접 가져오신 라틴어 문장인데
어떤 뜻인지는 깜빡 잊고 묻지 않았네요..ㅎㅎ
시술 직후 바로 찍은 사진이라 피부가 많이 부어 우둘투둘해 보입니다.
이 분은 아마 피부 가라앉는 속도가 다른 분보다는 좀 느릴 겁니다.
특히 제일 아래쪽 단어 부분이요..
타투라쿤의 작업사진 스크랩이나 공감 누르기는
야생동물 너구리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오늘도 들러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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