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를 슬렁슬렁 흔들 것 같은 포즈의 유유자적 호랑이 문신입니다.^^

팔에서부터 시작해 등까지 걸쳐 엎드린 흔하지 않은 구도의 호랑이 문신입니다^^

반팔 티셔츠를 입었을 때 전혀 보이지 않는 기장의 호랑이 문신을 주문하신 손님이셧고

아무래도 호랑이를 그렇게 작게 문신할 경우 고양이 혹은 새끼 호랑이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구도로 작업해 드렷습니다.

(호랑이 머리만 문신하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시더군요..ㅎㅎㅎ)

화면 설정 상 사진이 잘리는 부분은 마우스 클릭 시 전체화면으로 보여집니다.

호랑이 눈에 웬지 장난기가 가득하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