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의 흰토끼를 상담받고 싶다는 손님이 예약보다 늦게 오시길래
옆에 있던 복사용지에 토끼 얼굴을 좀 그려 보던 중이었는데;;; 오시자마자 그걸 보시더니 이토끼로 해주세요!하시네요 ㅎㅎㅎㅎ
얼굴만 있던 토끼에 좀 이것저것 그려넣고 붙여넣었습니다.
(시계는 소스작업, 덩쿨은 무전사 작업입니다.)
손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말미암아 둘째 날 컨디션이 정말 안 좋으셧던 관계로
3일에 나눠서 완성시킬 예정이며 아직 진행중입니다.
(원래 토끼 발바닥은 고양이와 달리 분홍 젤리가 보이지 않습니다만, 귀여우니까..라는 생각으로 그려 넣엇습니다 ㅎㅎ)
역시 완성되는 날 진행과정과 소스 전부 정리하여 올려 드리겟습니다.
이런 일러스트풍의 작업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 정말 재미잇게 작업하고 잇습니다 ㅎㅎㅎ
타투라쿤을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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