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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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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타투][불사조문신][소방관의기도][대형B&G]휴가내기 힘든 분이라 예약후 실제 작업까지 기간이 길엇던 분의 등 부분 문신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소방관의 기도를 작업하고 가신 현직 소방관 분의 작업 올려드립니다.개업시의 원칙에 따라 전액 무료진행으로 들어가려 햇으나. 실제 원하시는 규모를 재어 보니 작업부위가 많이 크시더군요.ㅠㅠ김영란법에 저촉되지 않는 선에서 소방직 특별할인으로 처리해 드렷습니다. 소방관이 소방관의 기도를 쓰시겟다는데... ㅎㅎㅎㅎ (사실.. 돈은 괜찬으니 소방장갑 사서 쓰시는데 보태시라는 대사를 말해보고 싶은 너구리엿습니다만... 여러가지 사정 상 실제 이 말을 입밖으로 내지는 못할 상황이엇네요 ㅎ아깝지만 다음 기회를 한번 노려 보도록 하겟습니다.) 휴가내기 힘든 분이라 예약후 실제 작업까지 기간이 길엇던 분이고원하시는 스타일과 규모를 미리 보내주신 분이었기 때문에밑작업을 미리 해놓고 바로 실제 문신작..
미니 봉황 트라이벌- 거의 패션 문신에 가까운 느낌의 작은 봉황입니다. 전에도 몇번 말씀드렷습니다만, 문신의 크기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표현되는 대상은 간단해집니다. 부수적인 효과로 같은 계열 동물의 새끼나 더 귀여운 동물로 보이는 현상도 일어납니다. 여러분들 은근히 많이 보셧지 않습니까..^^ 해마같아 보이는 용트라이벌.. 고양이 같아 보이는 쬐끄만한 호랑이문신... 벌새같아 보이는 독수리...아예 컨셉을 패션문신으로 잡는다면 그나마 낫습니다만 뭔가 "심각하고, 진지하며, 엄숙하게 무게를 잡는 컨셉의 도안들"은 너무 작게 작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웬간해서는 손님 취향에 뭐라 하지 않는 라쿤도 두세번 정도는 말립니다;;;) 이레즈미 봉황이나 피닉스 B&G는 이 크기로 하시면 안 됩니다^^이 봉황도, 트라이벌 치고는 최소 크기로 잡은 겁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