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네시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작업한 김에 올리는 트라이벌의 역사)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호주에 정착하실 어느 청년분의 트라이벌 연장입니다. 상큼한 봄날의 너구리굴입니다.^^이번 작업은 기존 트라이벌의 단순 연장이기 때문에, 커버업타투 카테고리가 아니라 트라이벌 카테고리로 올라갑니다.사진 상의 기존 문신, 특히 어깨 쪽 트라이벌의 색이 많이 빠져 있는 것도작업하면서 무료 리터치를 해 드리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 같았으나 손님분의 체력저하로 인해, 출국 전 전체적으로 수리 시 같이 해 드리는 쪽으로 계획이 바뀌엇습니다^^오랫만의 귀국이라며 친구분들과 좀 심하게 놀았더니도저히 힘들어서 저기까지는 무리라 하시더군요 ㅎㅎㅎㅎㅎㅎ(역시 문신은 체력 싸움입니다. 방문시 식사 꼭 하시고 잠 푹 주무시고 오셔야 합니다.) 호주로 공부하러 떠나셧다가 취업하신 분입니다.팔 위쪽과 어깨의 트라이벌도 호주 타투샵에서 한 작업입니다.사실 한쪽 다리 정강이 부분에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