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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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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호랑나비, 파란 매화/ 이레즈미 말고 약간 수묵화로/ 꼭 당일완성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좀 특수한 사정이 있어 꼭 당일 완성으로 작업 원하신 분입니다.파란 나비와 파란 매화로 주문주셔서 색상 밸런스 때문에 조금 고민하다가파란색의 계열을 좀 다르게 넣었습니다. 시간 관계상 조금 무리해서 작업한 부분이 있으며체격이 건장하신 분입니다. 조금 넓은 면적입니다. ㅎㅎ 2일로 나누어서 작업할수 있는 분이면 가급적 나누어서 작업하는 편이 낫습니다(타투작업 시 자신의 체력보다 무리한 작업을 하는 경우, 후반부로 갈 수로 아픈게 누적되고 피부 붓기 때문에 진물도 좀더 많이 나오게 됩니다.) 대략 1년 반 주기로 작업실에 뭔가 악재가 겹치네요.업로드 바로바로 올리겟습니다. 죄송합니다.
잉어문신/허벅지 작업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허벅지에 잉어를 작업하고 가신 분입니다. 크기 문제로 인해 2회로 나누어 작업햇습니다.작업 직후 붉은 갈색이 심하게 찍히는 사진은검은 색 잉크보다 연한 회색 잉크로 작업된 부분이 더 많다는 뜻입니다. 살이 약할수록,그리고 잉크 농도가 연하거나 은폐력이 약한 색일 수록붉게 부은 피부색의 영향을 심하게 받아, 처음 사진을 찍을 때는 굉장히 시커멓고 명도 차이가 나지 않는 사진으로 찍힙니다. 잉어 두마리와 모란, 배경의 가쿠가 없이 물살만 약간 넣어서 주문 넣으셧으며한마리는 비단잉어, 한 마리는 일반 잉어입니다.이 위치에 이레즈미 작업을 하는 경우, 배경액자 없이 작업하는 게 좋으며, 작업할 때 헌 반바지 등을 챙겨 오셔야 합니다.작업 후 2~3일 정도는 잉크가 조금씩 배어나오기 때문..
커버업타투 추석연휴 전에 완성하고 내려가셧습니다.^^ 1.2.3회차 작업 사진은 http://tattooraccoon.tistory.com/601 에 있습니다. 한번 망친 트라이벌을 다시 트라이벌로 커버업 후, 레이저 시술로 좀 지우신 상태에서 작업햇으며 3회차에서 작업햇던 부분에 약간 문제가 생겨, 5회차 마지막 날 배경 부분을 다시 손본 상태의 사진입니다.가쿠와 연꽃을 일부 재작업하여 발색이 안 된 곳이 있습니다.아래쪽의 비단잉어는 눈 부근만 빼고 1차 허물이 벗겨진 상태이며커버를 위해 불가피하세 일부 흰색 타투잉크를 집어 넣엇습니다만, 보통 이레즈미 잉어 작업 시에는 이 색깔 잉크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비단잉어 콧잔등 부분에 잉크가 빠진 부분은 현 단계에서는 완전히 피부가 아물지 않아 바늘을 댈 수 없어서다음 타투연장 작업 때 조금 더 넣어 드리..
잉어 칠부문신 연어만큼 큰^^ 대형 잉어문신입니다. ㅎㅎㅎ
패션 문신 풍으로 진한 컬러로 작업한 이레즈미 잉어 -여성문신입니다. (타투라쿤의 작업입니다.) 몸이 많이 안 좋아서 장수의 의미로 잉어를 작게 새기신 여사님입니다. 아랫쪽에 그레이 베이스를 깔지 않고 작업할 경우 이런 톤의 정말 시원해 보이는 색감을 내 드릴 수 잇습니다. 보통 푸른 잉어는 문신커버업시에 사용하는 색감이지만이분은 그냥 맨 살에 작업받으신 분입니다. 선명한 하늘색이 정말 이쁘게 나오셧으며, 한달 정도 뒤 다 아물고 오셧을 때의 사진은 안타깝게도 못 찍어 놓았었지만지금 보시는 색감 그대로 완성되신 분입니다.^^ 김포 쪽 바닷가에서 영업하시는 칼국수집 사장님이셧는데아직 영업 하시는지는 잘 모르겟네요..ㅎㅎㅎㅎ 타투라쿤 블로그의 모든 사진은 라쿤의 실제 작업이 맞습니다^^믿고 찾는 너구리굴이 되도록 노력하는 문신너구리가 되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모아놓았던 잉어 이레즈미 문신사진 올리는 날인가 보네요....ㅎㅎㅎ 오래전에 작업햇던 잉어타투입니다. 라쿤이 햇었던 예전의 작업사진들..이벤트 때문에 정신 없어서 업로드를 미뤗던 잉어문신 사진들입니다. 최근 것과 예전의 이레즈미 작업사진이 좀 뒤섞여 잇습니다만, 라쿤이 작업하지 않은 건 올리지 않는답니다. 알바 청정지역 타투라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몇개만 더 올리고 저도 퇴근해야겟네요..ㅎㅎㅎㅎ
더워지니까 물 생각이 나고.. 물에서 노는 잉어가 떠오르네요. 2011년도에 작업했던 잉어입니다. 더우니까 그저 물 생각이 간절해 지네요...ㅎㅎㅎ라쿤도 물놀이 생각이 간절하지만, 자영업자가 가긴 어디 갑니까..ㅠㅠ 일 해야죠.. 더위 먹고 지친 타투라쿤이 물 생각이 간절하여... 오래 된 파일을 뒤적뒤적하여 낚아낸잉어문신 사진입니다. 2011년도에 작업했던 잉어입니다.(팔의 모자이크는 라쿤의 작업이 아니기에 가렷습니다.) 원래 저 부분이 예수님의 옆얼굴 초상화 타투엿습니다만, 문신의 사이즈도 위치도 어중간햇던 상태라, 연장을 원하셧던 분이엇습니다.^^ 당분간은 잉어 문신만 줄창 찾아내서 올려 드리려고요. 돈과 출세의 상징인 잉어도안이지만, 더위먹은 문신너구리의 눈에는 피서의 상징으로 보인답니다 잉어가 뛰어오르는 폭포수, 비단잉어가 헤엄치는 강과 호수~ 당분간 잉어타투 꾸준히 올려 드리겟습니다.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