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공지 올립니다. 노란 리본의 나눔에 관하여 안녕하십니까 타투라쿤의 사장너구리가 인사드립니다. 예전부터 계속 해오던 나눔이었지만 공지글이 너무 뒤쪽으로 묻혀 최근에 타투라쿤을 찾아주신 분들은 이 나눔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이 많아 다시 한번 공지합니다. 2년 전인 2014년 4월의 어느 봄날, 저는 출근하던 지하철 안에서 '수학여행 가던 학생들이 탄 배가 고장으로 좌초되었지만 전원 무사히 구조되었다'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전 제 고등학교 시절을 떠올리고 헛웃음을 지으며 '재미난 에피소드가 되어 평생 추억거리가 될 별난 경험을 했겠구나' 하며 별생각 없이 넘기고 일상으로 돌아갔었습니다. 하지만 퇴근시간이 되고 인터넷을 다시 켰을때 저는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도 광고도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조직이 아니라 혼자서 .. 캔버스 작업 중간 사진입니다^^ 원본은 다른 용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쓰시고 싶은 분은 들고 가셔도 괜찬습니다. 타 샵에서 하셔도 됩니다. 쓰시고 싶은 분은 들고 가셔도 괜찬습니다. 타 샵에서 하셔도 됩니다. 광고문구와 설명을 생략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