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문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늘문신 위에 레터링작업 하신 분입니다. 삐져나온 원래 모양을 그대로 살렷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작업은 안 올리고 다른 공연팀 따라 묻어다니던 사장너구리 돌아왓습니다.ㅎㅎ 밑그림 그리기 전의 상태를 남기는 걸 깜빡 잊었습니다. 원래 바늘문신으로 그린 마리화나 잎사귀 그림이 있었고, 시일이 지난 후 그 위에 레터링으로 커버를 시도하신 분입니다.(레터링은 라쿤의 작업이 아닙니다.)이 정도의 연하기라면 사실 지우는 비용이 얼마 들지 않습니다만, 특별한 추억 등으로 인해 '커버업이나 터치업은 괜찮으나 아예 없던 일처럼 지우는 것은 싫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시긴 합니다^^ 사실은 다른 작업을 하러 방문하신 분인데, 마침 작업해야 할 곳 근처에 있기에 겸사겸사 묶어서 터치업 해 드렷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