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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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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레터링. 글자를 약간 곡선으로 둥글게 휘엇습니다. 보통 작업하는 곳에서 조금 더 위로 올라간 위치의 레터링타투입니다. 뼈에 가까이 갈 수록 좀더 아프고, 쇄골 아래가 아니라 아예 뼈 위쪽으는 작업을 하지 않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오래 된 중세 시대 단검에 새겨지는 단어라고 하며내용은 옮겨적지 않겟습니다^^ 영어는 아닙니다. ㅎㅎ
전에 다녀가셧던 군인분입니다. 휴가때마다 방문하셔서 레터링 작업 하고 가시네요ㅎㅎ 아랫부분의 디플로마체는 저번 휴가때의 작업입니다.일부 색 빠진 부분만 리터치햇더니 부분부분 부어 잇습니다. 구정 연휴 먼길 가시는 교통편 안에서 많이들 보시라고 그돈안 업뎃 안 하고 있던 사진들 무더기로 올려 드립니다^^
쇄골 한문레터링(옥오지애)- 사랑에 빠지면 애인 집 지붕의 까마귀도 예쁘게 보인다는 뜻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이번 사진은 '사랑에 관한 문신'입니다. 옥오지애(屋烏之愛)와 비슷한 속담으로는 "마누라가 이쁘면 처가집 말뚝에다 대고도 절한다" 라는 말도 잇습니다^^연인에 대한 지극한 애정으로 말미암아 상당히 큰 크기로 가슴에 한문 레터링 문신을 새기고 가신 어느 손님입니다. ㅎㅎ 피부가 좀 약하신 분인지, 아니면 전날 야근 등으로 인해 좀 피곤하셧던 분이셧는지평균적인 붓기보다 조금 더 많이 빨갛게 부엇던 분입니다. 보통 저것보다는 훨씬 덜 빨개집니다. 개당 이 정도 크기의 한문이라면, 폰트작업도 좋지만 서예용지나 화선지에 실제 먹으로 작업한 서예작품도 굉장히 멋지게 나옵니다.근처의 한문학원에서 써 오시거나, 집안 어르신의 붓글씨로 쓴 가훈 등을 가져 오시면 먹번짐 효과까지 전부 살려 작업이..
가슴 부근의 레터링타투입니다. 가슴 부근의 영문 레터링타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