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부분은 명암 없이 라인만/ 잎 부분은 명암 살짝만 이라고 주문주신 분입니다.
종류는 따로 선택하지 않으셔서 샘플로 주셧던 타 샵 작업사진의 꽃과, 제가 선택한 동백을 섞어 그려 드렷습니다.
사실 아예 색깔을 넣어 컬러 수채화 타투로 끝낫으면 정말 이뻐질 것 같았으나, 라인까지만 작업을 원하신 분이라
아쉽지만 잎 부분에 약간만 명암을 넣는 걸로 마무리해 드렷습니다.
라인타투도 간간히 찾는 분이 있으십니다만, 전 사실 꽃문신은 컬러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나중에라도 꼭 색을 넣으러 다시 오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스케지 상태의 원본 사진도 같이 넣었습니다. 즉석에서 도안을 만드는 경우, 보통 종이 위에서 완성시키지 않은 채
이 정도 스케치의 그림으로 문신작업이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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