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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라쿤의 작업사진/레터링

일단 레터링이라고 써 놓긴 햇는데, 사실 트라이벌에 가까운 작업입니다.

손님께서 직접 컴퓨터로 그려 온 레터링입니다.

폰트를 기초로 해서 간격이나 비율 등을 전부 조정하고, 자신만의 의미가 있는 마크를 같이 넣었다고 하셧습니다.


손목의 윗 부분과 아래쪽 부분의 원지름이 다르기 때문에

피부 위에 전사가 잘 되도록 약간 이미지 왜곡을 주어서 옮겻습니다. 


이 정도 굵기의 영어 알파벳이면 확실하게 '규격 외 레터링'이니

상담 시 꼭 말씀해 주세요.


트라이벌이나 암밴드에 가까운 작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