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작업해 보지 않았던 종류의 소재라서
의뢰 받고 조금 당황햇습니다^^
다행히 상담기간이 넉넉히 있었던 편이었고, 도안 제작 이후 한참 뒤에 실제 작업이 들어갓기 때문에
놀란 너구리 가슴 진정시키고 차분하게 작업햇습니다. ㅎㅎ
(총은 정확한 묘사를 위해 전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밑작업햇습니다.)
작은 사이즈의 블랙 앤 그레이입니다만. 소재로만 따지자면 2016년도 제일 큰 작업입니다.
악마를 죽인 자, 그리고 신을 죽인 자
역사는 아직 이어지고 있습니다.
Browning M1900. 그리고 유신의 심장을 뚫은 Walther PPK
2016년의 마지막 날 2017년을 위하여 작업사진 올립니다.
------------------------------------------------------------------------------------------------------------------------------------------------------------------------------------
'타투라쿤의 작업사진 > 서양스타일 (B&G)(컬러타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님의 얼굴을 바탕으로 그린 작업입니다. 나비가면의 남자/우는 광대 (0) | 2017.01.20 |
---|---|
허벅지 호랑이문신 (0) | 2017.01.20 |
갈매기의 꿈/도닦은 조류 조나단 리빙스턴 시걸 (0) | 2016.12.30 |
중세 지도와 나침반타투 (0) | 2016.12.21 |
방패와 소방도끼[팔문신/소방관문신] (0) | 2016.1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