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뵙겟습니다. 라쿤입니다. 아직 안 죽엇습니다.
오늘 올려드리는 손목과 팔 안쪽의 레터링은 그런고로 죽음에 관한...레터링은 아니구요 ㅎㅎ
Get rich or die tryin - "부자가 되거나 되려다가 뒈지 죽거나"입니다. 원래 뒤에 g가 하나 더 붙어
Get rich or die trying으로 쓰는게 맞는 문장이긴 한데, 일부러 스웩~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G를 빼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손목에 하신 라틴어 역시 Mors certa, hora incerta (죽음은 확실하지만 죽는 시간은 불확실하다)입니다.
살너구리적인 일정에 치여서 간신히 숨만 붙어있는 너구리입니다만
제가 판 무덤이니 군말은 없습니다 ^^ ㅎㅎ
(이 포스팅은 예약 업로드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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