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투라쿤의 트라이벌 커버업입니다-(기존의 컬러가 들어간 트라이벌을 잉어문신으로 덮었습니다.)

언제나 라쿤이 작업한 사진만 올리는

개인 너구리굴- 타투라쿤 블로그입니다.

혹시 네이버나 다음 등의 기타 사이트에 돌아다닌 수도 있겟지만, 원래 작업자는 타투라쿤입니다^^

 

용트라이벌과 칼라 태극문신입니다만, 전부 커버업한 완성 사진에서도 살짝 보이듯이

 

상처가 너무 깊게 나서 튀어나온 흔적이 있는 구형 문신입니다

(보통 '엠보 났다' 고 하는 데미지가 바로 저런 류입니다. 타투 부작용이 아니라 초보분들의 실수 내지는

아주 가끔.. 문신작업 받으시는 분들이 시술 중 움직였을 때도 일어나는 현상입니다.-이 사진의 경우는 전자입니다^^)

 

 

미완성이라고 표시한 이유는

저 상태의 문신이더라도, 기존의 트라이벌은 잘 보이지 않지만,

이 단계 위로, 잉어에 컬러 문신잉크를 넣어 주면, 더 확실하게 커버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작업받으시는 분의 취향이나 개인사정, 견적문제 등으로 이 단계에서 완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만.

문신 커버업, 특히 손바늘로 했다가 망친 바늘문신이 아니라

기계문신을 고치거나 커버업 하는 경우는

 

풀컬러 진행을 추천드립니다.

 

덧붙여 설명 드리자면...

문신 커버업용의 그림으로는 보통 용과 잉어, 그리고 주된 색깔은 푸른 색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