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몇번 말씀드렷습니다만, 문신의 크기가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표현되는 대상은 간단해집니다.
부수적인 효과로 같은 계열 동물의 새끼나 더 귀여운 동물로 보이는 현상도 일어납니다.
여러분들 은근히 많이 보셧지 않습니까..^^
해마같아 보이는 용트라이벌.. 고양이 같아 보이는 쬐끄만한 호랑이문신... 벌새같아 보이는 독수리...
아예 컨셉을 패션문신으로 잡는다면 그나마 낫습니다만
뭔가 "심각하고, 진지하며, 엄숙하게 무게를 잡는 컨셉의 도안들"은 너무 작게 작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웬간해서는 손님 취향에 뭐라 하지 않는 라쿤도 두세번 정도는 말립니다;;;)
이레즈미 봉황이나 피닉스 B&G는 이 크기로 하시면 안 됩니다^^
이 봉황도, 트라이벌 치고는 최소 크기로 잡은 겁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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