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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라쿤의 작업사진/동양풍 작업

더워지니까 물 생각이 나고.. 물에서 노는 잉어가 떠오르네요. 2011년도에 작업했던 잉어입니다.

더우니까 그저 물 생각이 간절해 지네요...ㅎㅎㅎ

라쿤도 물놀이 생각이 간절하지만, 자영업자가 가긴 어디 갑니까..ㅠㅠ 일 해야죠..


더위 먹고 지친 타투라쿤이 물 생각이 간절하여... 오래 된 파일을 뒤적뒤적하여 낚아낸

잉어문신 사진입니다.  2011년도에 작업했던 잉어입니다.

(팔의 모자이크는 라쿤의 작업이 아니기에  가렷습니다.)


원래 저 부분이 예수님의 옆얼굴 초상화 타투엿습니다만, 

문신의 사이즈도 위치도 어중간햇던 상태라, 연장을 원하셧던 분이엇습니다.^^


당분간은 잉어 문신만 줄창 찾아내서 올려 드리려고요.


돈과 출세의 상징인 잉어도안이지만, 더위먹은 문신너구리의 눈에는 피서의 상징으로 보인답니다


잉어가 뛰어오르는 폭포수, 비단잉어가 헤엄치는 강과 호수~ 

당분간 잉어타투 꾸준히 올려 드리겟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