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리지널 도안(손그림 스케치)

(188)
오늘 출근해서 색 설정해 본 새들 도안입니다.^^ 도안 들고 딴데 가서 작업받으시면.. 제가 억울한게 아니라 들고 가신 분이 억울한 겁니다..ㅎㅎㅎ 이유는 저기 위쪽의 공지사항에 잇습니다^^모바일로 보시면 찾기 힘들 수도 있으니 PC모드로 보세요^^ 금낭화 비슷하게..^^ 생긴 덩쿨식물 위에 앉은 핀치 한 쌍과파랑어치를 변경해서 그려 본 예쁜 새입니다.
봉황의 凰. 암컷입니다..ㅎㅎ 학 체형 베이스로 그려 본 봉황입니다.등 부분의 거북이 겁질만 아니라면 금시조라고 해도 되겟네요..^^벼슬과 고기수염을 좀 작게 그려 봣습니다.부리에 작은 용이나 뱀 한마리 정도 물려 줘도 괜찬을것 같네요..ㅎㅎ연필로 그린게 아니라 수정하려면 다시 복사해서 프린트해야 하는지라 그냥 넘어갑니다. 볼펜으로 그냥 슥삭슥삭 그린 스케치로, A4용지 바깥으로 삐져나가 잘리는 부분은누군가가 이 도안을 고르셧을 때 바로 그 자리에서 부주제와 함께 이어붙여 그리게 됩니다. 이벤트 하는 김에 각종 조류 오리지널도안 특집으로 달리고 있는 타투라쿤의 업데이트는 아마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미니 수묵화풍 타투도안입니다. (두루미와 소나무) 연필로 그린 뼈대스케치에, 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약간의 포토샵을 추가한 그림입니다. 이런 식의 스케치로 작업하면 아래 사진의 한국화 부엉이처럼 문신이 나오게 됩니다. 학(두루미)과 소나무, 그리고 해와 달을 넣은 타투라쿤 창작 도안입니다.손바닥 정도의 크기에 알맞은 미니사이즈 도안입니다.
미니 컬러타투 뱀도안 비슷한 스타일로 얼마던지 오리지널 주문 가능합니다. 가을의 독사가 제일 위험하다고 하지요^^ 약이 바싹 올라있는, 단풍든 나무 위에서 볕바라기 중인 작은 꼬마뱀입니다.ㅎㅎ
이벤트도안으로 올렷던 사진의 스캐너 스캔본입니다. A4 용지에 연필로 그린 그림은 사진으로 찍었을 때와 스캐너로 밀었을 때가 전혀 다른 느낌으로 화면에 뜨게 됩니다.타투스케치 위에 색 지정만 대강 해 보았습니다^^ 어차피 같은 노랑색이라 하더라도 피부 위에서 나올 수 있는 노란 색과, 화면에서 보여지는 노란 색, 종이 위에 마커나 색연필로 칠하는 노란색이전부 다 다른 느낌으로 나오기 때문에...^^ 칠한 색깔은 그냥 대략적인 느낌을 보기 위한 설정이라 보시면 됩니다.. ㅎㅎ 저 옆페이지의 박새 그림과 같은 날 비슷한 시간에 그렷던 거라같이 그린 식물이 한 세트입니다..
바로 옆에 올린 그림과 같은 A4 용지에 그렷던 새도안입니다. 봉황은 오동나무가 아니면 내려앉지 않으며대나무 씨앗이 아니면 먹지 않는 아주 까다로운 식성을 가진 새입니다. 보통 닭을 닮은 형체, 원앙이나 앵무를 닮은 형체로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신통력이 있는 신수라면 분명히 크기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라는 가정 하에 핀치 사이즈로 그려 본 봉황입니다..^^머리 부분 장식깃 정도야 바로 즉석에서 추가 가능합니다만턱의 고기수염 같은 건 핀치 체형이니만큼, 추가 안하는게 더 이쁘게 나오겟네요. 색은 당연히 화려하게 써야 제맛이며아래의 꽃은 원래 설화대로의 노나무 꽃입니다.(중국에서 부리는 통칭 오동나무의 한국명이 노나무-개오동나무더군요.. ㅎㅎ사실 계피와 시나몬도 서로 좀 다른 품종의 식물체입니다.)
박새와 외떡잎식물을 베이스로 그렷던 손그림입니다만.. 색 정도는 얼마던지 다른 색으로 교체 가능합니다.박새가 아니라 상상속의 그냥 이쁜 새.. 라는 느낌으로 마무리되겟지요. 그리고 나니 웬지 옥잠화나 자주달개비 이파리같은 느낌이 나왔는데, 열매는 미국자리공이 되엇네요..ㅎㅎ 살짝 톤다운된 수묵화(문인화)스타일로도, 가는선으로 뽑아 펜화처럼 써도 괜찬을 스케치입니다.이 도안에서 아예 과감하게 피가소처럼 처리하는것도 어쨋건 가능합니다..ㅋ
이 카테고리는 타투라쿤의 손그림만을 올리는 곳입니다. 실제 타투작업을 위한 밑그림개념의 스케치들이 주로 올라올 예정입니다. 종이 위에 그려서 선정리에 색칠까지 하는 시간이나, 실제 문신으로 완성하는 시간이나 거의 비슷한 정도의 시간과 노력과 정신력이 소모되는 일이라 타투라쿤은 웬간해서는 시중의 화보집처럼 깔끔한 선정리와 채색 과정은 종이 위에 그려놓지는 않는 편입니다.어차피 완성본으로 인터넷에 올려 봐야 너구리굴 살림사정에 그다지 도움 되는 일도 없다고 생각하고요..ㅎㅎ대략 이 정도의 설계도로 이런 그림이 튀어나온다는 건http://tattooraccoon.tistory.com/7 이 포스팅으로 가늠하시면 됩니다.모바일 이용객들을 위해 트랙백 걸어 놓겟습니다. 그동안 웬간하면 제 손그림들은 올리지 않는 편이엇습니다만.현재 진행중인 이벤트 신청에 혹시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