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공지/사진은 최근 작업한 신라금관과 벚꽃, 그리고 자신만의 의미가 있는 문양을 주제로 한 작업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어쩌다 보니 비공개요청 작업이 많은 늦봄의 너구리굴이엇습니다. ㅎㅎ

 

타투라쿤은 5월 월말까지 오후 8시 마감으로 운영되며, 6월 2일 49제 탈상 이후로 기존 시간에 운영됩니다.

 

밀린 포스팅도, 밑그림 업데이트와 정리도 사향부엉이 프로젝트의 새로운 조정 발표도 그 이후에 뵙는 걸로 하겟습니다. 작업과 상담은 정상적으로 하고 있으니 문의사항 있으신 분은 언제건 편히 문자 남겨 주세요.

 

사진은 손님이 직접 디자인해 온 모양을 바탕으로 작업한 왕관과 벚꽃 타투입니다.

왕관 모양은 꼭 서양식 왕관이 아니어도 괜찬다고 하셔서, 라쿤의 주관적인 해석으로 바꾸엇습니다

(방패는 정해오신  구조와 색깔 그대로이며, 배경 벚꽃은 기존 타투의 빈공간에 맞추어 위치를 넣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