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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라쿤의 작업사진/미니&패션타투

커플타투, 연리지/ 둘로 태어나 하나가 된 변함없는 사랑의 나무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혹시 '비익조' 나 '연리지' 라는 말을 들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부부간의 인연, 또는 뗄 수 없는 남녀의 사랑을 의미하는 비익연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비익조라는 새는 날개도 하나, 눈도 하나이기 때문에 두마리가 한 쌍이 되어야 하늘을 날 수 있고

연리지란 서로 다른 두 그루의 나무가 어쩔 수 없는 끌림 때문에 서로 나란히 굽어 자라서 결국 뿌리는 두 개이지만 한 나무가 된 현상입니다.


커플타투로 작은 나무를 원한 분들입니다만

사연을 듣고 라쿤샵 추천으로 즉석에서 그려 드렷습니다.^^

 

같은 전사지로 찍어 작업햇는데, 여자 분 살이 약해 작업부위가 조금 더 부어서

사진이 살짝 더 굵어 보이게 찍혓습니다. 


커플타투로 완벽한 소재의 연리지.

원하신다면 두 분만을 위해 즉석에서 그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