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바다의 연산호 타투. 2회에 걸쳐 작업햇으며 첫번째 작업과 두번째 작업의 간격이 좀 깁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저는 사실 물을 무서워하는 편인 데에다가 심각한 맥주병이라플래시를 터트린 사진이나 영상이 아닌 육안으로는, 바닷속이 어떻게 보이는지 잘 알지 못합니다.스노클링도 시도 못하는 성격으로 봐서는 아마 앞으로도 보지 못 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아쿠아리움 구경가는 것은 좋아합니다만, 실제로 바닷속에 들어간 것 하고는 좀 다른 색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사실 이 연산호가 맨드라미 꽃처럼 살랑댄다는 제주 어느 앞바다의 모습은제가 임의대로 조합한 색깔입니다. 바다 아래에 마치 잘 꾸민 정원같았던 넓은 산호 꽃밭이 있었고근처 바다에 전쟁을 위한, 혹은 전쟁 억제를 위한 건축물이 생기면서 바뀐 조류와 쓰레기 부유물 때문에 사라져 가고 있다는 내용은 서로 읽는 방식과 받아들이는 방법이 다르겟..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