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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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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긴 길이의 팔 안쪽 영어레터링입니다. 조금 긴 길이의 팔 안쪽 영어레터링입니다.근육의 위치에 따라 어느 정도의 비틀어짐이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진입니다. (그림이 그려진 팔토시처림 휙휙 돌아가는 곳입니다^^) 일반적인 알파벳 크기의 영어(기타 스페인어나 라틴어 등)레터링이라면10CM당 10 만원 정도로 환산되니원하는 총 길이를 줄자로 재어 보시면 대략적인 가격대를 알 수 있습니다. 언제나 작업한 사진은 그대로 다 올려놓는 타투라쿤의 너구리굴입니다.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아직 안 죽었습니다. / 부자가 되거나,되려다가 죽거나 (Get rich or die tryin) 오랫만에 뵙겟습니다. 라쿤입니다. 아직 안 죽엇습니다. 오늘 올려드리는 손목과 팔 안쪽의 레터링은 그런고로 죽음에 관한...레터링은 아니구요 ㅎㅎ Get rich or die tryin - "부자가 되거나 되려다가 뒈지 죽거나"입니다. 원래 뒤에 g가 하나 더 붙어 Get rich or die trying으로 쓰는게 맞는 문장이긴 한데, 일부러 스웩~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G를 빼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손목에 하신 라틴어 역시 Mors certa, hora incerta (죽음은 확실하지만 죽는 시간은 불확실하다)입니다. 살너구리적인 일정에 치여서 간신히 숨만 붙어있는 너구리입니다만제가 판 무덤이니 군말은 없습니다 ^^ ㅎㅎ (이 포스팅은 예약 업로드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