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창작문신

(4)
오늘 출근해서 색 설정해 본 새들 도안입니다.^^ 도안 들고 딴데 가서 작업받으시면.. 제가 억울한게 아니라 들고 가신 분이 억울한 겁니다..ㅎㅎㅎ 이유는 저기 위쪽의 공지사항에 잇습니다^^모바일로 보시면 찾기 힘들 수도 있으니 PC모드로 보세요^^ 금낭화 비슷하게..^^ 생긴 덩쿨식물 위에 앉은 핀치 한 쌍과파랑어치를 변경해서 그려 본 예쁜 새입니다.
봉황의 凰. 암컷입니다..ㅎㅎ 학 체형 베이스로 그려 본 봉황입니다.등 부분의 거북이 겁질만 아니라면 금시조라고 해도 되겟네요..^^벼슬과 고기수염을 좀 작게 그려 봣습니다.부리에 작은 용이나 뱀 한마리 정도 물려 줘도 괜찬을것 같네요..ㅎㅎ연필로 그린게 아니라 수정하려면 다시 복사해서 프린트해야 하는지라 그냥 넘어갑니다. 볼펜으로 그냥 슥삭슥삭 그린 스케치로, A4용지 바깥으로 삐져나가 잘리는 부분은누군가가 이 도안을 고르셧을 때 바로 그 자리에서 부주제와 함께 이어붙여 그리게 됩니다. 이벤트 하는 김에 각종 조류 오리지널도안 특집으로 달리고 있는 타투라쿤의 업데이트는 아마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미니 수묵화풍 타투도안입니다. (두루미와 소나무) 연필로 그린 뼈대스케치에, 손님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약간의 포토샵을 추가한 그림입니다. 이런 식의 스케치로 작업하면 아래 사진의 한국화 부엉이처럼 문신이 나오게 됩니다. 학(두루미)과 소나무, 그리고 해와 달을 넣은 타투라쿤 창작 도안입니다.손바닥 정도의 크기에 알맞은 미니사이즈 도안입니다.
바로 옆에 올린 그림과 같은 A4 용지에 그렷던 새도안입니다. 봉황은 오동나무가 아니면 내려앉지 않으며대나무 씨앗이 아니면 먹지 않는 아주 까다로운 식성을 가진 새입니다. 보통 닭을 닮은 형체, 원앙이나 앵무를 닮은 형체로 그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만신통력이 있는 신수라면 분명히 크기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라는 가정 하에 핀치 사이즈로 그려 본 봉황입니다..^^머리 부분 장식깃 정도야 바로 즉석에서 추가 가능합니다만턱의 고기수염 같은 건 핀치 체형이니만큼, 추가 안하는게 더 이쁘게 나오겟네요. 색은 당연히 화려하게 써야 제맛이며아래의 꽃은 원래 설화대로의 노나무 꽃입니다.(중국에서 부리는 통칭 오동나무의 한국명이 노나무-개오동나무더군요.. ㅎㅎ사실 계피와 시나몬도 서로 좀 다른 품종의 식물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