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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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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타투 가슴 레터링/ 뒷부분 성함은 가렷습니다. 한쌍의 커플이 작업하고 가셧습니다. 여성분은 조금 민망할 수도 있는 가슴부위에 타투하고 가셧기 때문에 남자분 사진만 올립니다. 금방 끝나고 그다지 아프지 않으니 무서워하지 말고 문의주세요 ^^
일단 레터링이라고 써 놓긴 햇는데, 사실 트라이벌에 가까운 작업입니다. 손님께서 직접 컴퓨터로 그려 온 레터링입니다.폰트를 기초로 해서 간격이나 비율 등을 전부 조정하고, 자신만의 의미가 있는 마크를 같이 넣었다고 하셧습니다. 손목의 윗 부분과 아래쪽 부분의 원지름이 다르기 때문에피부 위에 전사가 잘 되도록 약간 이미지 왜곡을 주어서 옮겻습니다. 이 정도 굵기의 영어 알파벳이면 확실하게 '규격 외 레터링'이니상담 시 꼭 말씀해 주세요. 트라이벌이나 암밴드에 가까운 작업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아직 안 죽었습니다. / 부자가 되거나,되려다가 죽거나 (Get rich or die tryin) 오랫만에 뵙겟습니다. 라쿤입니다. 아직 안 죽엇습니다. 오늘 올려드리는 손목과 팔 안쪽의 레터링은 그런고로 죽음에 관한...레터링은 아니구요 ㅎㅎ Get rich or die tryin - "부자가 되거나 되려다가 뒈지 죽거나"입니다. 원래 뒤에 g가 하나 더 붙어 Get rich or die trying으로 쓰는게 맞는 문장이긴 한데, 일부러 스웩~한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G를 빼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손목에 하신 라틴어 역시 Mors certa, hora incerta (죽음은 확실하지만 죽는 시간은 불확실하다)입니다. 살너구리적인 일정에 치여서 간신히 숨만 붙어있는 너구리입니다만제가 판 무덤이니 군말은 없습니다 ^^ ㅎㅎ (이 포스팅은 예약 업로드로 올라갑니다.)
가슴부분 영문 레터링 가심 위쪽 쇄골라인 아래의 영어 레터링 작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