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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묵화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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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사이즈로 작업한 한국화(문인화)풍 부엉이타투입니다. 오리지널 작업은 아닙니다^^ 남자분 치고는 호리호리한 체격이신 데다가망고나시를 입엇을 때 그 트임 부분 안에 쏙 들어올 정도의 작은 사이즈를 원하셔서 미니타투 컨셉으로 작게 작업해 드린 수묵화 부엉이입니다. 사실 이 작업 해보고 싶엇는지 몇년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아무도 선택하지 않으시다가갑자기 원래 취향과는 다르게 이 그림이 너무 좋다고 하셔서 어떤 새인지도 모른 채 골라오신 분이 계시네요.(이 분의 원래 계획은 치카노 스타일의 블랙 앤 그레이였습니다..ㅎㅎ) 제가 생각햇던 사이즈에서는 많이 작아지긴 햇습니다만어쨋건 재미있는 일이었습니다. 사실 부엉이 뒤쪽 어깨 근처에노란 달을 넣어놓으면 정말 어울릴 듯 하여 강력히 추천햇습니다만그건 싫다고 하시네요...ㅎㅎ 원작에 없던 부분이라 손님이 싫다는데 어떻게 할 수도 없고..ㅎㅎ어쩔수 ..
타투라쿤 2014년 동계 포트폴리오 이벤트 -내멋대로 그릴테니 "네 멋대로 내라" 시작합니다. '아무거나'주문하실 분들 줄 서세요~^^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동계올림픽.. 아니 동계이벤트 포스팅 오픈합니다. 언제나 손님의 취향에 맟춰드리는 라쿤입니다.하지만! 이 글 아래로 신청하시는 분들은 타투라쿤의 취향이 100% 반영된 작업이 기다리고 잇습니다^^술집 들어가서 "아무거나 주세요!"를 외치시는 분들을 위한 절호의 기회입니다!~아무거나 드릴테니 어서옵셔~^^ 이번 타투의 주제는 "새"로 할지.. "동물" 로 할지 그동한 한참을 망설였엇습니다만지난번에 아무도 신청하지 않으셔서 장렬하게 망햇던 동물이벤트가 이미 있었던지라(문신너구리굴의 흑역사 - http://tattooraccoon.tistory.com/153 아무도 신청한적 없엇다 편;;;) 어차피 라쿤이 하고 싶은거 하는 포트폴리오인 마당에과감하게 '새' 만으로 소재를 한정합니다. ..
수묵화풍 호랑이타투 발색 전과 발색 후 비교사진입니다- (문신 시의 상처가 모두 아물고 붉은 기운이 빠진 완성사진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타투라쿤입니다. 오늘은 정말 날씨가 춥네요^^ 전에 포트폴리오용 문신이벤트로 작업해 드렷던 부산 사시는 미남 총각분의 문신 완성사진 올려드리겟습니다. 문신 직후와 허물이 완전이 벗겨지고 상처가 아문 후의 비교사진을 나란히 올려드리는 타투샵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는거 모두들 알고는 계시죠? 시술 직후의 진하고 붉은 기운과, 피부 각질에 붙어 있던 컬러잉크가 허물과 함께 "컬러 허물"이 되어 떨어진 이후. 진짜로 피부에 남는 색깔은 이런 식입니다.(포토샵으로 보정하지 않은 무보정 쌩얼^^ 문신사진입니다.) 배경 뒷쪽으로 돌아가는 나뭇가지가문신이 다 아문 후에도 약간 붉은 색을 띄고 있는 것은포토샵 색감조정때문이 아니라, 수묵화의 문위기를 살리기 위해 원래부터 갈색을 띈 잉크로 쉐이딩을 넣었기 때문..
동일한 스타일의 다른 수묵화 호랑이 문신도안도 보유중입니다. 수묵화 느낌을 그대로 살려 문신작업이 가능한 호랑이 도안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문신은 이레즈미식의 액자를 넣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