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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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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문구 레터링 손목에 작업한 짧은 성경 문구 레터링입니다.영어는 아니고, 스페인어 성서였는지 프랑스어 성서였는지 둘 중 하나엿는데 ㅎㅎ저도 잠시 헷갈리네요.(오역을 피하기 위해 직접 다른나라 성서를 구매햇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작업한 타투는 아래의 사진처럼 손을 돌리는 각도에 따라 많이 이미지가 다르게 보이니위치 선정 시 참고하세요^^
성경 구절 레터링입니다. 문구는 직접 가져오셧습니다. 처음 아이디어는 팔찌처럼 손목에 한 바퀴 두르려고 햇으나, 찾아오신 문구가 그 길이로는 작업이 불가능한 길이라약간 겹쳐지게 사선으로 비스듬히 감아 붙엿습니다.(알파벳 개개당의 크기가 어느정도 크기 이하로 작아지면 글자가 전부 뭉개져 보입니다.) 타투라쿤에 레터링 손님이 방문하실 때 마다 "오역과 오타는 체크해 드릴 수 없으니 입력 시 꼭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라고 말씀드리는데 *문장 번역사고 날 뻔*햇던 아찔한 작업이엇습니다 다행히 작업 전에 문장 중 단어 하나가 잘못 들어간 것이 확인되어 다시 프린트 해 작업햇습니다.^^
카르페디엠/ 디플로마체/손목레터링 약 3년 전쯤 문의 주셧다가 죄송하게도 나이에서 커트되엇던 분입니다.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고 말씀 주셔서 반가웟습니다.(지금은 대체복무중인 나이입니다^^) 취향이 디플로마체 대형 작업 쪽이셔서 알파벳 개당 글자가 거의 포스트잇만 해지는 사이즈를 문의주셧엇습니다만여러 가지 현실적인 사정과 몇번의 고심 끝에가슴 전체가 아닌, 손목에 작은 사이즈로 레터링 작업을 진행햇습니다. 미성년자들의 취향이나 각오, 사정 등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순전히 저희 쪽 사정으로 인해 작업이 불가능하니 정말 죄송합니다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에 이용해 주시면 꼭 기억해 드리도록 노력하겟습니다.
손목 레터링 체격은 굉장히 좋으신 분입니다만, 취향인 사이즈가 작은 레터링인 손님입니다.남성분도 가끔 작은 사이즈의 알파벳을 원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옆쪽으로 따로 원하는 그림이 있다고 하셧는데 아직 마음을 확실히 정하지 못하셔서나중에 다시 상담 주시겟다고 하시네요^^ 역시 레터링 문구와 타이핑은 직접 하셧습니다.
로마숫자타투/손목레터링/ 직접 가져오신 문구입니다(뜻은 잘 모르겟네요 ㅎㅎ) 가족에 관련된 어떤 내용을 손목에 작업하고 가신 분입니다.바코드 작업은 절대 안 한다고 햇는데, 어쩌다 보니 거의 바코드나 다름 없는 작업이 되어 버렷습니다 ㅎㅎ정맥이 발달한 팔인 데다가 붓기 시작하면서 요철이 심하게 생겨 글자가 많이 울퉁불퉁하게 찍혓네요. 레터링의 경우 오타와 오역의 경우 제가 수정해 드릴 수 없으니 꼭 정확한 문구를 가져 오셔야 합니다.라쿤은 외국어가 매우 짧습니다^^
행운에게, 네잎클로버.../손목 한글레터링 손목에 한글 레터링을 하고 가신 분입니다. 이 부근은 움직임에 따른 이미지 변형이 많이 일어나는 곳이라 비교를 위해 다른 포즈의 사진을 붙여 올립니다. 강아지 이름이 행운이라고 하시며개발바닥인가, 아니면 네잎클로버인가를 놓고 고민하던 중 네잎클로버를 고르셧습니다 레터링 뒤쪽으로 깔리는 미니타투라 진하지 않은 흐린 녹색으로 작업햇습니다.한글레터링도 생각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나오는 편이며직접 써 오신 켈리그래피 등으로도 작업 가능합니다.(라쿤샵에서 써 드리진 못합니다 ㅎㅎ)
어느 나라의 말도 아닙니다^^ 무언가 자기 자신만이 알고 있는 문장들을 조합해 새로 만든 단어라고 하시네요 ㅎㅎ어느 나라 말도 아니기 때문에 절대 오역이 날 일이 없다는 답변이 인상적이엇습니다. 살이 굉장히 약한 분이셧는데, 일부 장르의 문신은 부적합할수 있어 알려드렷습니다^^ 이 위치(손목~팔 부근)의 피부는 조금만 움직여도 사진처럼 휙휙 돌아가 버립니다.레터링 작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어느 여성 손님분의 손목 레터링입니다. 항상 한분이 예약하시고 두분이 같이 방문하는 사이 좋은 친구분들입니다.너무 비슷하셔서 친자매인줄 알았습니다^^ash to ash, dust to dust -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라면서 이 문구를 골라 오셧네요 ㅎㅎ레터링이 들어가있는 바로 아래쪽의 살이 자잘한 상처가 많은 곳이라 많이 투이나오게 부어 잇습니다. 키우는 고양이 문제 무난하게 해결되길 기원드리겟습니다.
굳은 결심으로 타투샵에 방문하신 한 여성분의 손목타투입니다. 우연히 친구분이 햇던 문신을 보고 겁 많은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오셧던 분입니다^^ 평소 전혀 문신이나 헤나에 관심이 없었지만 갑자기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거 하시네요. 문신= 아픈 것 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생각 많이 하고 그래도 하고 싶어서 오신 분입니다. 이 분의 팔목에 있는 숫자 레터링은 66일까요? 아니면 99일까요? 궁금하신 분은 연락하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