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타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투라쿤의 커버업/ 호랑이와 사자를 한 쌍으로 그려넣은 바늘문신 커버업입니다. 블랙 앤 그레이로 커버햇습니다. 양쪽 팔이다보니 참 사진찍기 힘듭니다.똑딱이로 이리저리 고생하다가 결국 이 포즈로 타협 봣습니다..ㅎㅎ 예전 중학생 시절에 하셧다는 바늘문신입니다.중학교때의 풋사랑이엇다는 분의 성함은 바늘로 문신한 지 얼마 안 되어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지우셧다고 합니다.. 아이고;;;다행히 웬만큼 문신을 지우는 데에는 성공하시긴 햇는데 상처가 좀 크게 남긴 햇네요.멀리 타 지역에서 오신 분이라 하루만에 문신작업을 끝내 드려야 해서 조금 힘들긴 햇습니다. 지금쯤이면 아마 수도권에서 일 다 보시고 내려가셧겟네요. 일단 커버업한 사진 올라갑니다. 참을 인 자와, 나마쿠비 비슷한 걸 그리고 싶었다던 해골에 검 꽃힌 도안이 약간 더 진하게 남아있는 상태였고사자 머리로 가린 오른쪽 팔의 글씨는 웬만큼 지워져 있는 상태엿습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