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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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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성/ 바늘문신+흉터 커버업 안녕하십니까 타투라쿤입니다. 예전에 바늘로 햇던 문신이 있었고, 그 문신을 지우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시다가 다른 흉터도 생겻다고 하신 손님입니다. 사실 설명을 듣지 않고 그냥 만졋을 때는 배터리 용액으로 지우셧나? 싶을 정도로 피부에 요철이 심하게 남아있길래 도대체 레이저를 어떻게 사용한 건지 의아햇는데, 설명을 계속 듣다 보니 레이저 치료 전에 빙초산으로 셀프 지움을 시도하셧던 적도 있다고 하시네요 ㅎㅎㅎㅎ 컬러타투로 완성할 예정이고 아직 미완성입니다.마침 원하는 그림이 장미여서 전사과정 없이 그냥 프리핸드로 진행하엿습니다.이 정도로 희미하게 남아있는 잉크라면 장르에 거의 제한 없이 *레터링만 제외하고* 원하는 그림을 골라 커버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잉크가 희미하더라도 피부에 요철이 심하게생겻다면..
대형 바늘문신 커버업 진행중입니다. 완결되면 모든 과정사진을 정리하여 커버업 카테고리로 올리겟습니다^^
날개십자가 타투/ 천사와 악마 날개/바늘문신 커버업 가벼운 바늘문신 커버업입니다. 이전 상태 사진을 남겨놓지 않았었네요 ㅎㅎ잠깐 깜빡 했었나 봅니다. 오래되어 희미한 약한 바늘문신 레터링이 있었고 사실 딱 그 부분만 동전 한두어개만한 미니타투로 덮어 달라고 하셧습니다만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너무 어색할거 같아 면적을 넓혀 커버햇습니다. 양 사이드로 숨어있는 빈 면적 추후 확장 가능하며천사날개 반 악마날개 반으로 나누어 그려 드렷습니다.
타투라쿤의 커버업/ 호랑이와 사자를 한 쌍으로 그려넣은 바늘문신 커버업입니다. 블랙 앤 그레이로 커버햇습니다. 양쪽 팔이다보니 참 사진찍기 힘듭니다.똑딱이로 이리저리 고생하다가 결국 이 포즈로 타협 봣습니다..ㅎㅎ 예전 중학생 시절에 하셧다는 바늘문신입니다.중학교때의 풋사랑이엇다는 분의 성함은 바늘로 문신한 지 얼마 안 되어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지우셧다고 합니다.. 아이고;;;다행히 웬만큼 문신을 지우는 데에는 성공하시긴 햇는데 상처가 좀 크게 남긴 햇네요.멀리 타 지역에서 오신 분이라 하루만에 문신작업을 끝내 드려야 해서 조금 힘들긴 햇습니다. 지금쯤이면 아마 수도권에서 일 다 보시고 내려가셧겟네요. 일단 커버업한 사진 올라갑니다. 참을 인 자와, 나마쿠비 비슷한 걸 그리고 싶었다던 해골에 검 꽃힌 도안이 약간 더 진하게 남아있는 상태였고사자 머리로 가린 오른쪽 팔의 글씨는 웬만큼 지워져 있는 상태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