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뒤레터링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선이 아니라 목 뒷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 내리도록 작업한 레터링 타투입니다. 직접 골라 오신 문구를 다시 오타 및 오역 교정하여 작업햇습니다.물론 라쿤은 지게 놓고 A자도 모르는 영맹이므로, 혹시 영작을 번역기로 돌리거나 짜깁기한 상황이라면원어민 수준의 친구분에게 다시 체크받는 편이 좋다고 강력하게 주장해 드렷을 뿐입니다. 처음 사용햇던 단어를 좀 교정하시게 되더군요 ㅎㅎㅎㅎ 몇년 전인가 어느 부부 손님이 일어 레터링을 하겟다고 하시면서 들고오신 네이버 번역기 문장을 보고 기겁한 이후로모든 레터링 작업은 오역과 오타를 제가 책임져 드릴 수 없으니 직접 재확인하시고 들고 오셔서 직접 프로그램창에 입력해 주세요 라고 안내드리고 잇습니다. 연탄집게로 맞아가며 천자문 익힌 세대에서는, 아무리 윗 세대에 대한 반감으로 인해 한문 자체를 머릿속에서 싹 지워버린 상태라 해도 "너는 내게 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