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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린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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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와 고래/ 손님이 직접 그린 손그림타투[미니타투]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 손님이 직접 그려온 손그림을 아주 약간만 정리하여 옮겨드린 '오선지와 고래' 미니타투입니다. 위치는 옆구리 윗쪽이며, 약한 살 부위라 조금 더 심하게 부은 상태로 사진이 찍혓습니다.
<지난 기린그림 이벤트 포스팅>안녕하십니까 타투라쿤입니다. 너구리가 인간이 되어 보고자 잠시 쑥과 마늘을 먹고 도를 닦다 나왓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쿤입니다.홈페이지 내팽겨치고 잠시 도를 닦다 들어왓습니다.^^ 결과는 꽤 괜찬게 나온 편입니다 ㅎㅎㅎㅎ 할로윈도 지나고 이젠 진짜 겨울이네요.앞으로 타투라쿤이 너구리굴을 운영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조금 더 진지하고 심도 깊은 반성이 있어야 할 것 같긴 합니다. 좀더 많은 의견을 듣고 싶긴 합니다만 어차피 접속자 수 부족한 제 홈페이지가 아닌, 페이스북이나 다른 동호회 자유게시판의 글이 될 것 같네요 ㅎㅎ 지난 여름에 작업햇던 어느 작가님의 문신입니다.유학생이엇을 때부터 쭈욱 라쿤을 이용해 주시던 분이엇습니다^^ 지금은 아예 귀국하신 상태고, 처음 이용시부터 직접 그린 작품을 가져와서 옮겨 달라고 하시던 분인데그림작업 스타일이 좀 가늘가늘하고 흐늘흐늘한 선을 사용하는 펜화 쪽 취향이라 옮겨 그..
아주 작은 다육식물 일러스트입니다. 손님이 그려 오신 수채화 그림으로 작업한 컬러 미니타투입니다. 항상 꿈의 배경으로 나온다고 하시는 다육식물입니다^^웬지 국민다육 우주목(Crassula portulacea monstrosa cv. Gollum) 비슷하게 생겻네요..ㅎㅎ 최대한 머메이드지에 수채화물감으로 그린 것 같은 질감의 타투를 원하셧는데그걸 전부 검정 스케치선 없이는, 문신으로 표현하기엔 너무 작은 크기라 약간 흐늘흐늘한 테두리선을 잡고 넣어 드렷습니다. 독특한 타투 사진란에 올라가 있는 물방울 타투와 동일한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