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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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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날개모양 트라이벌 타투 /흔히 선택하는 위치와 크기가 아닙니다. 안녕하십니까 라쿤스튜디오입니다. 옆나라 일본에서 거주중인 분이신데 가끔 귀국할 때마다 들러 주시는 손님분입니다. 온천 출입 괜찬냐고 물었더니 이 정도는 문신용 패치 붙이고 출입해도 된다고 하시네요.. 대형 이레즈미 이미지만 아니면 별 상관 없나 봅니다..ㅎㅎ 일반적으로 권해 드리는 크기의 날개 타투는 아니며 (남자분이거나 등 면적이 넓은 체형의 여성의 경우 크기가 2~4배 정도 되는 크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목 부분으로의 연장도 흔한 작업은 아닙니다. 손님의 취향이 확고하실 경우 작업은 해 드리지만 관리상의 문제점이나 작업시의 아픔/ 타인의 관정에서 볼 때에 어떤 느낌으로 보이는지에 대한 시뮬레이션/ 이후 연장의 곤란함 등은 미리 충분히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사진은 시술 직후 사진이며, 출국 직전에 리..
어깨의 작은 날개문신/ 일반적으로 잘 선택하지 않는 크기의 타투입니다. 일반적으로 잘 선택하지 않는 크기의 날개타투입니다.직접 가져오신 날개 모양으로 작업해 드렸습니다. 날개 색깔이 흰색이 아닌 까만 색이나 회색의 날개를 원하셔서평소 표현보다 약간 더 어둡게 잡아 드렷습니다.^^ 빈 공간으로의 연장이 얼마든지 가능한 구도이니, 혹시 더 큰 사이즈의 작업을 원하시게 되는 경우수월하게 타투연장 가능합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에 관리 조심하세요~
가슴의 영문 레터링을 날개타투로 커버업하엿습니다.(이 정도의 그림이라면 손님이 원하는 크기에 맟춰 바로 그려서 스캔하여 작업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무더운 여름날의 라쿤입니다.^^ 전에 한번 커버업차 다녀가셧던, 다른 친한 친구분의 소개로 방문한 분입니다.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사실 이 정도의 희미한 레터링이라면피부과에서 레이저 시술로 지우는 것과, 커버업하는 것과의 가격차이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회차를 줄여서 작업해도 금방 지워질 정도의 잉크농도입니다^^) 그냥 똑같이 설명드렷음에도 불구하고 레이저시술 자체를 싫다 하시는 분이시더군요 ㅎㅎ 이런 짧은 일직선 모양일 경우 보통 날개십자가 등으로 덮는 것이 제일 흔한 방법이지만십자가와 좀 멀리 떨어진 신앙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무난하게 그냥 날개모양만으로 작업해 드렷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다음에 뵙겟습니다^^(타투라쿤의 날개작업은 웬간해서는 즉석 손그림으로 작업됩니다.) *사람..
손목 패션타투- 직접 가져오신 타투도안을 크기에 맞게 일부 부분 삭제해 작업하엿습니다. 누님분과 함께 오신 젊은 청년입니다.^^(누님분 쪽이 조금 작품세계관이 독특한 작가분이라, 이전 방문시도 이번 방문시도 직접 그린 손그림을 하고 가셧습니다.) 도안은 직접 가지고 오셧는데, 누님분이 골라 주셧다 하네요 ㅎㅎ미니멀하고 딱 떨어지는 작은 패션타투를 원하시는 분들이엇습니다.이런 식의 악세사리같은 날개문신도 예쁘다고 사진 올려 드립니다.
작은 커플 날개타투와 레터링입니다. 가문의 영광에서 나오는 삼형제 호랑이처럼 서로 이어진 타투입니다만 진짜로 반반씩만 나누어서 작업하면 사실 뭔가 허전해 보이죠..ㅎㅎㅎ 사실은 위치만 다를 뿐이지 통일크기, 동일 이미지로 된 똑같은 모양의 커플타투입니다. 블랙 앤 그레이의 미니타투도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는 소재랍니다^^
컬러 날개문신- 커버업이나 터치업은 아닙니다. 원래 있는 트라이벌을 덮을 수도 있었습니다만... 커버업이나 터치업은 아닙니다. 원래 있는 트라이벌을 덮을 수도 있었습니다만 의미가 있는 문양이었던 지라 삼족오 문신을 포함한 트라이벌 부분은 전부 리터치를 해 드리고 원래 있던 트라이벌 문양과 제일 비슷한 이미지인 날개문신으로 연장해 드렷습니다. (컬러 문신잉크 색깔 지정은 손님의 취향입니다^^) 등에 제일 처음에 들어가 있던 트라이벌은 전혀 체형에 맞지 않는 크기라 빈 부분이 굉장히 허전해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먼저 색이 빠진 트라이벌을 죄다 리터치한 이후 다시 다른 트라이벌로 연장하여 등을 채워 달라는 주문이었으나원래 들어가 있던 트라이벌이 크기에 비해 잔 선이 너무 많아 너무 조잡해 보이는 느낌이었고 굳이 기존 문신과 비슷한 패턴으로 연장하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어 커버업이나 기존 문신의 ..
커버업 패션타투입니다..다이아몬드를 날개로 덮었습니다(진격의 거인 자유의 날개 아닙니다;;ㅎㅎ) 11년도 작업으로.. 절대 자유의 날개는 아니랍니다.. (만약 덕밍아웃이었다면 방향이 서로 반대였겟지요..ㅎㅎㅎㅎ) 원래 라인만으로 작업한 다이아 문양이 있었던 자리입니다만, 너무 질리는 모양;;^^ 이시라며 다른 도안으로 덮어 달라고 하셧습니다. 커버업 작업의 경우 보통은 푸른색이나 녹색의 잉크가 주로 들어가게 되며, 노랑& 파스텔 계열의 색으로는 작업이 힘듭니다. 옆 타투샵의 사장님과 썸씽이 생기면서 단골샵을 옮기셧었던 분인데 아직 잘 지내고 계신지...ㅎㅎㅎㅎ 전사 찍을 때 좌우 대칭을 맞춰서 찍기 힘들어 정말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참.. 저 발목 부근은 다른 부위에 문신할 때 보다 조금 더 까다롭고.. 조금 더 아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