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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라쿤의 작업사진/레터링

<La Vie devant soi> 한국 번역제목-자기 앞의 생 / 가장 좋아하는 책의 제목을 옆구리 라인에 레터링 문신으로 새기고 가셧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유명 소설책의 제목을 브라 라인 아래 옆구리에 새기고 가신 여성 손님입니다.

굉장히 감명 깊게 읽은 소설이라고 하시길래 저도 대여 신청해 놓았습니다.^^ 

원제는 <La Vie devant soi>이며  한국 번역서 제목은-자기 앞의 생 이라고 합니다.


주인공 꼬마 남자애가 어렵고 빈곤한 환경에서 힘들게 살다가 마침내 행복해지는 내용이라고 하시네요.

주인공 이름이 모모라고 하기에, 저도 제가 아는 꼬마 여자애 모모가 주인공인 소설책을 알려 드렷습니다^^

(미카엘 엔데의 '모모' 입니다)


뒤쪽의 t자에 작은 깃털펜 장식을 넣어, 좀더 손으로 쓴 소설같은 이미지로 장식해 드렷더니 아주 좋아하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