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잘 생긴 분이라서 처음엔 모델인 줄 알았습니다.
연예인은 아니고, 패션업계 일 하시는 분이시더군요 ㅎㅎ
나비 가면을 들고 울고 있는 남자를 주문하셔서, 즉석에서 만들어 드렷습니다.
원래는 1회에 끝날 수 있는 크기입니다만, 손님의 컨디션과 기타 사정에 의해 한달 간격으로 나누어 2회로 작업하엿습니다.
(혼자만의 사연과 의미가 있는 그림이라고 하셧는데, 어떠한 뜻인지는 잘 모르겟네요 ^^ 요청에 의해 턱은 좀 실물보다 과장되게 깍아 드렷습니다^^)
연필 스케치 같이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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