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과 손바닥면 그리고 물갈퀴(접히는 살)등의 부위는, 두터운 각질층 때문에 잉크가 바늘을 빠라 살 족으로 들어가는 양이 적습니다.
또한 땀이 많이 나고 물이 자주 닿는 부위이기 때문에 들어간 잉크도 관리가 힘들어 심하게 지워질 수 있는 곳이라
보통 문신 작업시 추천하지 않는 곳입니다.
정말 꼭 소원이라면 될수 있으면 지워져도 쉽게 수리가 가능한 '간단한 모양'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손가락 마디(주먹)쪽의 한문 문신은, 지역에 따라 등 한판짜리 호랑이보다 거부감이 심한 정서를 가진 곳도 있으니
서비스업종 종사자분들은 한번 더 생각하시고 작업의뢰 부탁드립니다.
덧붙여 말씀드리면 이 사트 같은 사이즈의 패션타투라면 3~4개 정도를 모아서 같은 날 작업밭는것이 제일 좋습니다.
'타투라쿤의 작업사진 > 미니&패션타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자가 미니타투와 짧은 레터링입니다. (0) | 2016.08.29 |
---|---|
수채화풍 수선화타투/옆구리-가슴아래쪽에 동생이 그려준 그림으로 언니분이 작업받고 가셧습니다. (0) | 2016.08.29 |
손목타투/미니 날개타투 (0) | 2016.08.14 |
노란꼬리 도마뱀/ 수호부적/시작은 노란리본이었으나 그 끝은 패션타투^^ (0) | 2016.08.14 |
아주 작은 별/귓불타투 (0) | 2016.0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