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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라쿤의 작업사진/미니&패션타투

매주 수요일. 일본 대사관 앞. 사람이 많았던 때도 적었던 때도 있었지만/매주 토요일 광화문광장 혹은 대한민국 전역의 어느 곳인가에서. 촛불 혹은 손팻말 가끔은 횃불을 들고

모든 검색용 광고문구와 마크를 생략합니다.


"이벤트작업이 아닌 그 어떤 것"으로 분류되는 작업은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거나 하여 더 이상 이 행동이 의미없어지는 날, 혹은 라쿤샵 폐업하는 날까지 

별도의 기한 없이 계속됩니다.


라쿤이 중앙정부를 무시하고 사회에 직접적으로 환원하는 분량이며

개인적인 사정이나 부상 등으로 일시 신청을 중지하거나 순번이 뒤로 밀리는 경우는 있을 지라도 

제가 감당할 수 있을 때까지 작업합니다.



라쿤은 최고가 아닙니다. 

저보다 작업 잘 나오시는 분들 흔하고 흔합니다.

다만 이런 작은 작업으로 연습량을 채워야 할 만큼 경력이 짧지는 않으며

딱히 유명해지고 싶어서 이러고 있는 것도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