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는 무당벌레가 손가락 끝을 타고 날아올라 천국에 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국에 가서, 자신을 천국으로 갈수 있게 도와준 사람의 자리를 예매(?) 한다고 하는 전설이 있습니다.
아래 글의 팅커벨타투, 앞으로 쓸 발목 도마뱀타투를 하신 분과 동일인입니다^^
아가씨들의 타투취향 은근히 잘 잡아냈던 라쿤이었거든요....
단골 엄청 생기고 그랫었습니다만, 샵 이전하면서 모두들 바이바이....
(혹시 어? 이거 내사진인데...싶은 분들은 연락주세요. 여기가 거깁니다.)
크기는 엄청 작은 무당벌레이지만, 들어갈 컬러잉크는 죄다 들어갓습니다.
총지름은 1.5센티 미만이지만 시술당시 가격은 10만원이었습니다.^^
(작고 이쁘게 하기. 생각보다 엄청 까다롭거든요..ㅎㅎㅎㅎ)
이런 흔하지 않은 타투, 절대 흔하지 않을 센스...
타투라쿤에서 상담하세요.
3시간 상담만 줄창하다 그냥 가셔도 안 잡아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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