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손님이 가져오신 도안입니다.
굉장히 낮은 화질의, 아마 상표용으로 만들어진 것 같은 해골그림을 굉장히 맘에 들어하시며 가지고 오셧기에
컬러문신용으로 다시 편집해 드렷습니다.
내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정말 맘에 드는 그림이다! 라고 하셧기에 최대한 원본의 선에는 손대지 않고 내부 수정만 좀 해 드렷습니다^^
시술 전 도안상담 차 미리 방문하셧기에 시간을 좀 두고 이것저것 보여드릴 수 있었습니다^^
전혀 무섭지 않은, 밝고 화려하고 따듯한 느낌의 해골타투입니다. ㅎㅎ
슈가스컬의 형식은 아니지만, 맥시칸 슈가스컬처럼 낙천적이고 밝은 즐거운 인생을 표현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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