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쪽의 나무 부분 배경을 좀더 작업할 생각이었습니다만
다른 사정 때문에 계획이 조금 바뀌게 되어 그대로 마무리지은 작업입니다.
아마 한달 뒤의 재 방문 때에 조금 더 손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
어린 따님이 부엉이는 절대 그리지 말고 독수리는 해도 돼! 라고 한다며
독수리랑 비슷하게 생긴 '매'를 그려 가신 분입니다.
체질이 조금 독특하신 분이라 생각보다 긴 작업을 많이 힘들어하시더군요..ㅎㅎ
어차피 다 아문 후 한번 더 나오셔야 하는 분이라 여기서 작업을 끝내 드렷습니다.
사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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