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자분의 손목에 오래 된 작은 별 문신이 잇었습니다.
예전에 다른 분에게 받았던 문신작업이라 별의 끄뜨머리가 조금 많이 뭉개지고 퍼져 있었던 지라
남자분께서 많이 안타까워 하던 중에, 해와 달과 별을 조합해 미니 커플타투를 하자! 라고 결정하여 오셧던 분입니다.
조금 손 봐 드리긴 햇습니다만 별이 많이 뭉개진 상태라
별 자체를 손대기보다는 주위의 달 모양 미니 타투로 시선이 분산되게 만들어 드렷습니다.
혹시 오래되고 뭉개진 별타투 때문에 속상하신 분 잇으실까 하여 올려드립니다^^
따로 또 같이, 달달한 커플타투 어떠신가요?
아무리 추워도, 나를 생각해 주는 상대의 마음과 마주잡은 두 손이 있다면
행복한 겨울이 될 수 있습니다.
사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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