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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라쿤의 작업사진/레터링

부위별 위치별 각종 레터링/ 보기 쉽게,비교가 쉽게 한문과 영어 레터링만 모아서 올립니다. 전부 타투라쿤의 레터링타투이며 한 포스팅에 타투 사진 모아 놓기로는 국내 최다자료가 될 것이..

 

부위별 위치별 각종 레터링/ 보기 쉽게,비교가 쉽게 한문과 영어 레터링만 모아서 올립니다.  전부 타투라쿤의 레터링타투이며 한 포스팅에 타투 사진 모아 놓기로는 국내 최다자료가 될 것이라 자부합니다. 페이스북이나 미투데이로 주소 퍼가기 환영합니다.^^

 

(타 작업자가 한 인터넷 하진을 긁어서 올린 성의 없는 자료가 아니며, 올라오는 모든 사진은 타투라쿤-이리호가 직접 작업한 문신입니다.)

 

 

다가오는 여름철. 최고의 인기종목인 레터링문신.

내 몸의 어느 부위에, 어떤 크기로, 어떤 폰트(글씨체)로 넣을지 무지 고민하셧습니까?

 

타투라는 작업을 고민해 보셧던 분이시라면 아무리 작은 사이즈라고 하더라도 한번 문신이 들어간 이상

하고 나니 영 위치가 맘에 안 들고 후회되어서 도로 지운다고 해도

처음 작업받았을 때의 몇 배나 되는 레이저값을 물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최대의 사진량으로 올려 드리는

타투라쿤의 위치별 레터링 미리보기 끝판왕 포스팅 1번(2번도 있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이게 끝이 아니랍니다.^^)

 

남들은 어떻게 했나/ 어느 위치에는 어느 정도로 크게 넣는 게 이쁠까

 

스스로 생각하시고 취향대로 점수 매기다 보면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레터링 문신"이 감이 오실 겁니다.

 

그러면 스크롤의 압박

 

시작합니다~

 

 

 

 

01. 어느 중국 유학생 분의 팔에 들어간 영문 레터링입니다.

아마추어 밴드였던가.. 음악활동인가를 하는 분이셧는데, 저 레터링은 본읜의 예명이라고 하셧던 걸로 기억납니다.^^

 

남자분의 어깨에 짧은 이니셜이 들어가게 될 경우 저 정도의 굵기는 되어야 박력있게 보인답니다

 

 

 

 

 

                  02. 젊은 나이에 카페 사장님이신 어느 분의 팔입니다. "카르페 디엠"은 레터링으로 즐겨서 새기게 되는 문구입니다.

                     자잘한 작은 글씨가 아니라 이렇게 크게 새기는 것도 독특하고 괜찬은 타투 방법입니다.

 

 

03. 바로 전의 포스팅에도 워밍업으로 올렷던 중국 유학생 분의 여친분 성함입니다.

한문을 그냥 국어로 읽으면 좀 이상한 어감이긴 합니다만, 중국어 발음은 많이 다르겟지요..ㅎㅎㅎ

한문 레터링 "중도" 였습니다.

 

 

 

 

 

             04. 많이 긴 한문 세로쓰기형 레터링입니다. 남자분 등에 어울릴만한 아주 큰 사이즈입니다

                  영문 레터링 작업과 한문 레터링 작업은 작업 단가가 많이 다르니,

                   레터링작업 문의시에는 꼭 한문인지 영문인지 한글인지를 밝혀 주세요

 

                 이 글씨보다 조금 더 옆구리 쪽으로 들어가게 되면 아픈 부위가 걸리니 레터링위치 선정시 참고하는게 좋습니다.^^

 

 

 

05.한문과 부적 레터링입니다.

실제로 부적을 몸에 새기고 가시는분도 생각보다는 많습니다.

심적으로 굉장히 든든해진다고 하시네요...ㅎㅎㅎㅎ

 

 

 

 

            06.여성분의 손날부분 영어레터링입니다.

저 부분은 관리가 조금 힘든 부위이며 경우에 따라 좀 심각하게 지워지는 곳이니

혹시 자주 방문할수 없는 곳에 사시는 분들은 꼭 다시 한번 생각 부탁드립니다.

 

물이 많이 닿고, 피부각질이 두껍거나 신축성이 심한 부분의 문신은 생각보다 정말 관리하시기 힘듭니다^^

 

 

 

07. 빛광자 한 글자만 마치 시계를 찬 듯이 손목 위에 들어간 박력있는 느낌의 문신입니다.

쥐위의 붉어진 살은 문신 작업 시 장갑에 쓸려 부어오른 부분이며 대개는 하루 안에 사라지는 자국입니다.

문신사진에서 살이 부은 흔적이 보인다면 그 부분은 당일 작업한 부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08. 손목 안쪽 접히는 부위를 피해 자리잡은 영문 레터링입니다.

아마도 연인의 이름이겟지요..ㅎㅎㅎ

 

여린 부분의 살이라 사진 상에도 보이다시피 조금 더 부어올라 있습니다.

 

 

 

 

 

 

09.손목의 한문 레터링입니다. 여성의 손목은 좀 가는 편이니 저렇게 작은 글씨의 한문레터링도 가능하지만

남자 손목에는 너무 작고 쪼질쪼질 복잡해 보일 수 있으니 글자 수를 좀더 적게 작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 위치보다 손가락쪽으로 더 아래로 내려갈 수는 없습니다.

 

 

 

10. 두 위치 모두 남자 취향의 레터링 위치입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레터링 문신 사진 중 압도적으로 많은 사진 수를 자랑합니다.

어느 부위에 어느 크기가 조금 더 맘에 드시는지에 대한 것은 개인 취향이니

꼭 많이 생각해 보시고 문신하러 오시길 빌겟습니다.

 

사진마다 찍혀있는 워터마크나 광고문구는 남의 사진을 퍼가서  자기 샵 홍보자료로 쓰는 분들이 하도 많아

어쩔수 없이 쓰는 방법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특히나 레터링 문신은 자료를 섞어 놓으면 얼핏 봐서는 어느게 내 사진 도용인지 알아보기 힘들어지니

혹시 보기 영 짜증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 주세요...^^

 

 

 

11. 가늘가늘한 필기체로 긴 내용을 작업한 여성분입니다.

곡선으로 보이는 레터링 문신이며/ 사실 진짜로 처음서부터 곡선 모양으로 도안작업한 거 맞습니다.^^

 

레터링의 직선과 곡선은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여성분이고 한줄로 길게 작업하는 영문 레터링이라면 곡선으로 작업하는게 좀더 이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12. 별과 발등의 레터링입니다.

이름은 좋아하는 외국 스타라고 하시네요... 가수였는지 탤런트였는지 영화배우였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여름에 샌들이나 쪼리를 신었을 때 잘 보이는 레터링 문신입니다만

 

외출시에는 꼭 썬크림을 발라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잉크 색 변색될 수 잇습니다^^)

 

 

13. 목 바로 뒷쪽으로 자리잡은 사자성어 한문 레터링입니다.

보통 이런 정도로 작업 들어가게 되시면 글자의 크기에 따라 20~30의 견적이 나옵니다

(2013년 4월 현재 기준 한자문신의 평균적인 시세입니다^^)

 

 

 

 

14. 역시 한문 레터링입니다.

저 위치에서 더 겨드랑이 안쪽으로 조금만 더 들어가게 되면 정말 아픈 위치를 만날 수 잇습니다.

취향도 좋지만, 보통 사람들이 문신을 잘 하지 않는 부위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니

 

꼭 하고 싶으시다면야 말릴 수는 없지만, 정말 아프다고 알려 드립니다.

 

 

 

 

 

15. 호루스의 눈과 한문 레터링입니다.

문신이 너무 하고 싶어서 몇년째 고민했다고 하던 아가씨였습니다.

 

본인만의 뜻이 있는 문신입니다.

 

 

 

 

 

16. 보통은 잘 하지 않는 위치에 레터링 작업을 받은 분입니다.

좀 아프셧을 겁니다^^

 

 

 

 

 

17.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가능가능한 필기체 폰트의 영문 레터링입니다.

여름에 망고나시를 입을 때나 해변의 비키니 패션 시  아주 예쁘게 보이는 위치입니다.

 

조금 너무 튀지 않을까 싶은 분들에게는 망사 레이어드룩을 추천합니다.

은근한 섹시미를 자랑할 수 있습니다^^

 

 

 

 

 

 

 

 

18. 영어 레터링은 보통 Cm당으로 가격이 매겨지게 되기 때문에

이 정도로 긴 글은 생각보다 단가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물론 시술받는 분의 체형에 따라 전체적인 크기와 길이의 변동이 실제 상담시 생길 수 있으니

방문 전에 미리 참고 부탁드립니다.

 

 

 

 

 

19. 역시 여성분들이 발에 많이 하게 되는 부위입니다.

가끔 양쪽 발 모두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양발 모두 문신시 따로따로 해서는 동일한 크기와 곡선으로 맞추기 힘드니

 

완벽한 좌우 대칭의 문신을 원하는 분은 꼭 같은 날 작업하셔야 합니다.

(체질에 따라 지워질 수도 있는 부위이니, 수리오실 생각 하시고 작업 하시는 게 속 편하십니다~)

 

 

 

 

 

 

20. 이 정도로 큰 한자문신은 트라이벌 가격대로 취급됩니다.

한 글자당 5만원~10만원 아니었냐고 반문하시면 곤란합니다. ㅠㅠ 

 

머리는 작업시 거치적거려 묶었지만, 여자 손님이 아닌 남자 손님입니다.

 

 

 

 

 

 

 

 

 

 

 

21."하쿠나 마타타" 문양과 아주 자잘한 느낌의 영문 레터링입니다.

이 정도 크기의 글씨는 남자분에게는 절대 비추천입니다.

 

미녀는 괴로워에서 우정문신이 나온 이후로 전국적으로 대 유행했던 하쿠나 마타타는

아직까지도 그 인기를 유지중입니다.

레터링과도 아주 잘 어울리거든요^^

 

 

 

 

 

 

22. '한문에 어울리는 하트모양이란 무엇인가?' 에 대해 엄청나게 고민하게 만들었던 작업입니다.

여자친구의 이름을 한문으로 새기고 간 낭만적인 총각입니다.^^

 

 

 

 

 

23. 금상첨화 (한문 사자성어 레터링)

錦上添花 [ 금상첨화 ]
출전·유래
비단(緋緞) 위에 꽃을 더한다는 뜻으로, 좋은 일에 또 좋은 일이 더하여짐을 이르는 말

좋은 일만 한가득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24. 닭살 주의보 커플 이니셜 레터링입니다.^^ 핑크하트가 달달합니다^^

(보통 커플문신에 대한 농담으로는 "깨지면 레이저값 물어낸다"등등의 말이 있지만 사실 부러워서 놀리는 거랍니다 ㅎㅎㅎㅎ)

 

 

 

 

25. 가수 엠씨몽이 저 자리에 레터링과 십자가묵주를 문신한 이후로 보통 "엠씨몽 위치"라고 불리는 부위입니다.

조금 더 굵은 글씨였다면 좋겟지만, 라쿤은 고객님의 취향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는 주의입니다^^

 

 

 

 

 

26. 사실 영어권에서는 세로쓰기라는 표기법이 없습니다.

굳이 영문 레터링으로 세로쓰기를 하고 싶으시다면 이렇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족분의 성함이라고 알고 잇습니다.

 

 

 

 

 

 

27. 미녀의 목덜미에 어울리는 가는 붓글씨체를 찾느라 조금 힙들었던 작업입니다.

목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좀더 시간이 걸리는 곳이며, 뒷목이 아닌 양쪽 옆 부위는 꽤 이픕니다.

 

하지만... 보통 남성분보다는 여성 손님이 아픈 건 좀더 잘 참는 편이라는 불편한 진실..^^

 

 

 

 

28.역시 가족의 이름을 한문 레터링으로 새긴 한 집안의 가장입니다.

글씨 색깔이 차이 나는 이유는 막내가  아직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 부인분과 첫째의 이름을 먼저 새기면서

막내가 들어갈 자리를 미리 예정해서 비워 놓은 경우이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계산해서 맞추는건 불가능합니다.)

 

문신 직후는 새카맣게 보이지만, 완전히 다 아물고 잉크가 몸에 착색되면 저 정도의 색깔이 나오는 것이 정상이며

군데군데 진한 부분은 지워진 곳 수리해 드린 부분입니다.

 

 

 

 

 

29. 독특한 위치에 독특한 구도로 새긴 분입니다 ^^

참고로.. 남성분의 엉덩이입니다.

 

 

30. 가는 필기체의 레터링타투도 이정도 크기로 커지면 남자분 몸에도 꽤나 어울리게 됩니다.

크기별 느낌 알아보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31. 견적이라던가, 기타 직업상의 이유로 작은 글씨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이런 방법으로 이니셜 한 글자만 크게 새기는 방법도 좋습니다.

 

 

 

 

 

 

32. 자제분들의 생년월일과 별자리문양, 그리고 이름을 새기고 가신 사모님입니다.

별자리문양도 레터링 문신과 굉장히 잘 어울리는 소재라

보통 한번 문신할 때 같이 하는 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33. 발등타투입니다.^^ 정말 많이 하시죠?

레터링만 하는 것보다 뭔가 더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별 보다는 작은 꽃을 컬러문신으로 추천드립니다.

 

패션타투와 영문레터링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잘 어울리거든요..

 

 

 

 

 

34. 물론 이 사진처럼 음표 같은 것도 은근히 문신으론 괜찬습니다.

영어 알파벳이 마치 노래하는 거 같지 않나요? ㅎㅎㅎㅎ

 

각질이 두꺼운 부위는 각질층이 잉크를 먹어 버려서, 작업중에는 괸장히 진해 보여도

실제로 살 속으로는 잉크 없는 빈 바늘만 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각질층 두꺼운 분들에게는 필링이 필수입니다^^

 

 

 

 

 

 

                  35. 손목 위쪽으로 들어간 한문 레터링입니다.

저 부분에 문신이 들어가는 경우, 이 분처럼 팔을 올렸을 때 똑바로 보이게 작업할지

아니면 팔을 내렸을 때 한문이 제대로 읽히게 작업할 지는

개인의 의도와 취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야 뭐... 원하시는 대로 해 드립니다^^

 

 

 

 

36. 뚜 솔라 아마빌리스 에스( Tu sola amabilis es.  뜻은 '그대 홀로 사랑스럽다')

정말 여성스러운 라틴어 문장 레터링입니다.

 

나 혼자만 이뻐..이런 뜻으로 읽으시면 곤란합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37. 아까 이 분이랑 비슷한 사진이 지나갓었지요?

 

그분이 시계 기판이 들어가는 부분에 한문 외자를 새기셧가면

이 분은 그 시계를 돌려서 찻을 때 시계기판이 들어가는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방향으로 들어간 한자 레터링이 좀더 멋져 보이나요?

안쪽입니까? 아니면 바깥쪽입니까?^^

 

저한테 골라달라고 하시면 저야 뭐 "두글자  다 하세요"라고 해 드립니다 ㅎㅎㅎㅎㅎ

 

 

 

 

 

38.보통 "쇄골 레터링" 이라고 하면 이곳을 말합니다.

디플로마체 폰트의 영문 레터링입니다.

 

쇄골의 비스듬한 방향을 따라 평행으로 붙일지, 쇄골 방향과는 상관 없이 일자로 붙일지는

개개인의 취향입니다.

 

 

 

 

 

 

39. 어깨 쪽으로 비스듬하게 새긴 조금 길쭉한 영문 레터링입니다.

이렇게 하는 분들도 가끔 있습니다.

 

 

 

 

 

40. 화려한 장식이 많이 들어간 폰트를 고른 남성분입니다.

흔히 말하는 엠씨몽 위치에 문신을 넣을 경우 팔꿈치와 손목뼈 튀어나온 곳을 피해서 그 사이로 넣게 됩니다.

(그 양쪽 부분은 아프기도 아프거니와 잘 지워지는 부분입니다.)

 

 

 

 

 

 

 

41. 바로 위의 사진이 엠씨몽 위치의 레터링이라면 이 사진의 레터링은 그 바로 반대 방향입니다.

역시 접히는 부분을 피해 그 사이로 들어갓습니다.

 

이 분처럼 정맥이 튀어나온 체질이라고 해서 바늘이 혈관까지 들어가는 일은 절대 없습니다. 안심하세요~

(바늘은 피부 표피층 이상으로 절대 들어갈 수 없습니다. 기능성 화장품보다 약한 침투력이랍니다^^)

 

 

 

 

 

 

42. 역시 한문 딱 한 글자만 엄청 큰 사이즈로 넣은 분입니다.

 

이 사이즈서부터는 레터링으로 부르기 사실 난감한 크기입니다만

"글자"를 새기는 문신은 통틀어 "레터링 문신"이라고 불립니다......

 

 

 

 

 

 

43.그리고.. 가끔 영어 레터링도 알파벳 하나당 크기를 이렇게 크게 작업하길 원하는 분이 계십니다.

이 경우 절대 센티당 1만원이 아닙니다!

 

말이 틀리다며 항의하는 분 나타나면 확 물어 드립니다.

(너구리는 광견병의 주요 감염생물입니다.^^)

 

 

 

 

 

44. 아라비아 글씨체와 비슷하게 만들어진 영어 폰트입니다.

웬간해서는 히브리어, 아랍어, 태국어 하지 마세요

 

특히 탱과르어라는 언어는 없습니다./ 탱과르어 번역 찾는 분들.. 소설가가 꾸며낸 고대어는 소설매니아 사이트에 번역 부탁 드립니다.

문신사는 그런 거 모릅니다. ㅠㅠ

 

 

 

 

 

 

 

45. 슬슬 저도 타자 치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라쿤은 사실 타수 느린 독수리 타자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레터링은 레터링끼리 모아서 확 올려 버리는 것이 비교하기 좋고 한 눈에 쏙 들어오니

포스팅 수는 두세 개밖엔 못 올리더라도 샵을 찾아주시는 분들을 위해 힘 내겟습니다.

 

작성하느라 고생했으니 출처있는 스크랩은 환영합니다.

 

 

 

 

 

 

46. 사람의 몸은 직선이나 마네킹이 아닙니다.

 피부는 접히고 늘어나며, 근육의 움직임에 따라 비틀립니다.

무늬 있는 쫄바지나 레깅스를 신고 움직인다는 상상을 하시면 레터링문신의 왜곡과 비틀림에대해 이해하기 쉬워집니다.

 

이 분도 팔을 곧게 내리고 차렷 자세를 햇을 시엔 프린터로 뽑은 글씨처럼 직선으로 보였던 문신입니다.

 

 

 

47. 조금 독특한 느낌의 레터링 필기체를 고르신 아가씨 손님입니다.

특히 여성분의 경우 팔 안쪽의 접히는 쪽 근처의 살은 약하기 때문에 작업시 위 사진처럼 많이 부어 오를 수가 잇습니다만

 

하루 이틀 정도면 다 원상태로 가라않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동안 작업햇던 라쿤의 레터링작업 사진들로만 작성한 위치별, 크기별, 폰트별

각종 레터링 종합모음자료입니다.^^

이만한 양으로 한번 정도는 더 올릴 양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만 한 포스팅당 올릴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네요.

 

가고 있는 봄.. 슬슬 다가오려고 하는 여름...

 

헤나는 지저분하게 지워져서 싫고, 스티커타투는 판박이 싸구려 느낌이 싫고,

뭔가 진짜 문신이라는 걸 해보고 싶은데 그렇다고  대뜸 큰거 하기엔 무섭고 거부감 드는 분이시라면

가볍게 나만의 의미를 담아

레터링부터 시작해 보세요.

 

생각보다 빨리 끝나고, 간단하고, 특수부위 아닌 이상은 피가 나거나 아프지도 않습니다.

(물론 한 글씨가 명함만큼 커지면 좀 아플 수는 잇습니다..ㅎㅎㅎ)

 

언제나 행복하세요~

 

생각보다 괜찬고, 포스팅 사이사이에 쓸데없는 검색어 광고글 안 끼워넣는

문신너구리 작업실 타투라쿤이엇습니다.